오잉글리시, '나만의영상' 특허 출원

2018년 01월 12일 14시 10분 46초

(주)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가 자사의 실전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 오잉글리시의 '나만의영상'  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나만의 영상'은 이용자의 PC나 스마트폰에 보유한 미드나 영화 등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를 오잉글리시에 넣으면 해당 영상에 듣고 말하기 트레이닝 기능이 적용되는 서비스다. '나만의 영상'에 추가된 콘텐츠는 영어 대사 5개 단위로 자동 소분 되며, 10개나 15개 등으로 한 영상 당 대사 수를 설정할 수 있다.

 

그동안 학습자들이 영화나 드라마로 영어공부를 할 때마다 일일이 구간반복 해야 하는 불편한점이 있었지만, '오잉글리시'를 통해 사용자가 설정한대로 자동연습이 가능하다. 좋아하는 영화를 '오잉글리시'에 적용해 원하는 만큼 편리하게 외울 수 있고, 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바로 바로 들을 수도 있다.

 

이 같은 서비스는 어느 영어 학습 프로그램에서도 시도한 적 없는 오잉글리시만의 혁신적인 기능이다. 이에 오잉글리시는 ‘나만의 영상’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발명의 명칭은 ‘학습자가 선택한 동영상을 학습 콘텐츠로 활용하는 외국어 학습시스템 및 이의 학습 콘텐츠 생성방법’이다.

 

'오잉글리시'는 기존의 영어 인강과는 달리 다양한 학습 콘텐츠에서 영어문장을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트레이닝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특히 자동으로 원하는 횟수만큼 대사를 반복해주는 기능은 어느 제품에도 없는 차별점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2018년 새해 목표로 영어회화정복을 결심하신 분들이 많은데, 진짜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직접 듣고 말하면서 배워야 한다"라며 "나만의 영상은 학습자가 평소에 즐겨보는 콘텐츠로 듣고 말하면서 학습하게 해주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다. 특허 출원한 뛰어난 기술력과 놀라운 학습 효과를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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