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펄어비스, 文 대통령 中 경제사절단 참여

게임사 최초로 경제사절단 속해
2017년 12월 13일 21시 11분 24초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펄어비스가 게임업계 최초로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참여하게 됐다.

 

13일,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와 펄어비스 김대일 의장은 문재인 대통령 중국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나섰다.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확대를 지원하고, 한중 양국 간 민간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파견된 중국 경제사절단은 삼성전자, SK, LG, CJ 등 300여 개 기업 500여 명의 기업인이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중국에 머무르며 중국과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장현국 대표

 

국내 대표 기업 속에 게임사 최초로 위메이드와 펄어비스 대표가 경제사절단에 참여하게 된 것은 아래 이유로 풀이된다.

 

장현국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PC온라인 '미르의 전설' IP(지적재산권)이 안정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할 수 있게 지속적인 관리 및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해왔고, 이는 경제사절단에 합류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대일 의장은 2014년 출시한 PC온라인 '검은사막'의 글로벌 흥행으로 4천억 원이 넘는 누적 판매액과 80%가 넘는 해외 매출 비중을 기록했고, 이에 힘입어 김 의장은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 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 이후 청와대 요청으로 이번 중국 경제사절단과 함께하게 됐다.

 

특히 김대일 의장은 문 대통령과 15인 주요 기업 총수들만이 참석하는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게임업계 대표로 유일하게 초대돼 참석자들과 한중 비즈니스 개선에 대한 환담을 나누며 국내 게임 업계 의견을 전달했다.

 

한편, 올해 한국 게임은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중국의 보복을 받아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재 업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의 중국 방문으로 이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면 과거처럼 국내 기업의 중국 수출이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일 의장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국내최고의 스마트폰 커뮤니티 팬사이트

알립니다

창간 18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18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