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 '비켜', 내년 1분기 한국 모바일 초대작 나온다

로열블러드, 검사 등 국산 기술력의 결실
2017년 12월 08일 15시 41분 10초

한동안 중국 게임에 밀려 '허리 없는 시장'이라고 불렸던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올해 하반기 말부터 국산 대작 게임 러쉬로 예전처럼 힘을 못 쓰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의 성공척도라 불리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의 현재 최고 매출 Top 5가 모두 국내 게임이 차지하고 있고, 이 여파는 그간 개발됐던 게임이 줄줄이 출시되는 내년 1분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게임은 아래와 같다.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은 왓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개척형 샌드박스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를 내년 1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마비노기' 및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모바일 신작으로,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의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워프해 온 플레이어들이 생존을 위채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국내서 세 차례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 및 게임성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한 바 있다.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사 게임빌은 자체 개발 MMORPG 대작 '로열블러드'로 본격적인 행보를 펼친다. 로열블러드는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하며, 역량 있는 개발진 100여 명이 참여해 고퀄리티 게임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더불어 로열블러드는 '태세 전환 시스템'과 '돌발 임무', '파티플레이' 등 여타 게임에서 볼 수 없던 차별화된 강점이 특징이고, 현재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유나이트 LA 2016', '유나이트 서울 2017', '게임스컴 2017' 등 국내외 대형 컨퍼런스에서 주목받았다. 한편, 이 게임은 오는 12월 11일에 열릴 기자간담회에서 세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네시삼십삼분과 함께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RPG '블레이드2 for kakao'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구체적인 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1분기 중에 출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블레이드2는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for kakao'의 후속작으로, 언리얼엔진4를 사용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압도적인 액션성 및 타격감, RPG적 성장과 재미 요소를 모두 한 단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에서 PC온라인 '검은사막'으로 좋은 성과를 올린 펄어비스가 모바일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을 1월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자체 엔진으로 개발, 그 노하우가 모바일에 그대로 녹아들어 타 모바일게임 이상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최적화 수준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론칭 스펙은 5종 캐릭터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7종 전투 콘텐츠와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여느 게임보다 풍족함을 줄 것이며, 현재 사전 등록 2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내년은 1월부터 국산 기술력의 극을 보여주는 초대작들이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런 게임들의 대거 등장은 그간 국내 모바일 시장이 중국산 게임으로 인해 허리가 없다는 평을 순식간에 잠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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