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 게 섯거라, 넥슨-넷마블 연말 '역습'

오버히트-페이트-테라M
2017년 11월 28일 21시 42분 51초

넥슨과 넷마블게임즈의 하반기 모바일 신작이 중국 게임을 몰아내고 론칭 직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한국 게임이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중국의 보복을 받아 중국 시장에 진출하지 못한 가운데, 중국 게임은 한국 시장에서 편법을 통해 등급을 속이고, 인앱결제에 별도의 세금을 붙이는 등 한국 시장에서 무소불위로 활개를 치고 있었다.

 

하지만 연말을 기점으로 그간 개발됐던 대형 게임사의 초대형 스케일의 모바일 신작이 출시돼 그간 중국 게임에 빼앗겼던 왕좌의 자리를 되찾고 있다.

 

 

 

하반기가 시작하자마자 '다크어벤저3', '액스' 등 초대형 모바일 RPG를 출시한 넥슨은 2016년 게임대상의 주역 '히트'의 정통 후속작 '오버히트'를 11월 28일에 정식 출시했다.

 

오버히트는 수많은 영웅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RPG이며,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 3D 그래픽,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개성 넘치는 120여 종의 영웅 캐릭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신 등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을 통해 보다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하며, 멀티 히어로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오픈 필드인 미지의 땅에서의 진영 간 대립과 진영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특히 오버히트는 모바일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그래픽의 극을 보여줌과 동시에 짜임새 있는 게임성, 고퀄리티 BGM과 보컬 등으로 단숨에 유저들을 매료시켜 현재 애플앱스토어 매출 3위, 구글플레이 매출 4위를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최강자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21일, 일본 애플앱스토어에서 매출 최상위권을 기록한 초히트작 '페이트/그랜드오더'를 현지화해 국내 출시했다.

 

페이트/그랜드오더는 타입문의 인기작 '페이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고,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살아 숨 쉬는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또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페이트/그랜드오더는 원작 팬층이 국내에도 탄탄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국내서도 충분히 흥행하리라 예측했고, 실제로도 현재 애플 매출 4위, 구글 매출 3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몰이 중이다.

 

 

 

넷마블이 28일 출시한 두 번째 신작 '테라M'도 론칭 첫날부터 애플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테라M은 블루홀의 대표 PC온라인 '테라' IP 활용의 신작이고, 뛰어난 캐릭터성과 고품질 3D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등으로 현재 유저들의 겜心을 자극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한동안 국내 모바일 시장에 신작 출시가 뜸했고, 그 결과 중국 게임이 국내 시장을 장악했다"며 "그러나 이번 연말을 기점으로 게임사들이 장기간 준비했던 대작들이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고, 현재 출시된 오버히트나 테라M가 중국산 게임을 밀어낸 것처럼 앞으로의 신작들이 비슷한 행보를 걸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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