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LCK 경기장 건립 외에도 직접 중계

LCK 전용 경기장 발표회
2017년 11월 13일 14시 52분 08초

라이엇게임즈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 위치한 한국 오피스에서 ‘LCK 전용 경기장 건립 및 운영 계획 발표회’를 13일 개최했다.

 

라이엇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로 진행하는 대표 e스포츠 대회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팀, 선수, 팬 등 관계자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에 걸맞은 환경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LCK 전용 경기장을 건립, 이날 자리에서 라이엇게임즈 이승현 한국 대표가 직접 나서 관련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승현 대표가 발표한 LCK 전용 경기장 및 운영은 아래와 같다.

 

이 경기장은 내년 9월 ‘LoL 파크’라는 이름으로 서울 종각에 위치한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하며, 약 1,600평 규모의 경기장과 선수 및 팬들을 위하 공간으로 나뉜다. 특히 선수 및 팬들을 위한 공간에는 PC방과 카페, 전시장, 팬미팅 공간들이 마련될 계획이다.

 

아울러 LCK 2018년 시즌은 기존처럼 운영되고, 2019년 시즌부터는 LoL 파크에서 진행, 라이엇은 이 공간을 2029년까지 임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OGN과 스포티비 중계권은 유지하고, 라이엇도 전문 인력을 투입해 자체 방송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승현 한국 대표는 “LCK와 LoL e스포츠가 이렇게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노력과 팬들의 성원 덕분이다”며 “라이엇 역시 LoL e스포츠가 정식 출범한 2012년부터 약 300 억 원에 가깝게 투자해 왔는데 앞으로 LoL e스포츠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투자를 더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현 대표

 

LCK 경기장에 대한 소개가 끝나고 이승현 대표와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 설립 비용 및 2020년까지 운영하면 어느 정도 비용이 드는지?

 

구체적인 비용은 알려드리기 힘들지만, 설치 비용 및 인력 구성 등 수백 원 규모로 투자될 예정이다.

 

- 수용인원과 LCK가 진행하지 않을 때 어떻게 운용할 계획인가?

 

450명 정도 되고, LCK 경기가 없을 시에는 각종 아마추어 행사가 진행될 것이고, 카페나 PC방 공간은 지속적으로 운영해 LoL 팬들의 아지트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게 꾸릴 계획이다.

 

 

- 매출 비용에 비해 투자 비용이 높은데, 전용 경기장 추진 이유는?

 

LCK가 해외와 같이 동등한 위치를 받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투자를 고민했다. 2-3년 전부터 구상을 하다가 1년 전부터 실행에 옮겼다.

 

- 자체 방송을 한다는데, OGN과 스포티비와 겹치지 않는가?


사전에 방송사들과 협의를 했고, 이들과 겹치지 않는 선에서 방송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 라이엇이 중계권을 갖게 되면, 그쪽 인력들은 프리랜서인가? 직원인가?

 

프로듀서 외에는 타 인력에 대한 준비는 완료되지 못했고, 현재 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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