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사냥 게임… 헌팅 시뮬레이터

배경만 봐도 힐링이 되는 게임
2017년 10월 03일 06시 32분 37초

인트라게임즈는 빅벤 인터랙티브와 협력해 PS4용 헌팅 어드벤처 게임 '헌팅 어드벤처'를 한글화해 출시했다.

 

이 게임은 여타 게임에서 많이 다루지 않았던 '동물 사냥'을 메인 컨셉으로 내세운 점이 특징이고,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북미/유럽 대륙의 산악 지대와 우림 지대 같은 대자연을 체험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언리얼 엔진4로 구성된 깔끔한 그래픽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든다.

 

 

 

아울러 게임의 주요 배경이 되는 장소는 콜라로도의 산맥, 텍사스의 고원, 앨버타의 로키 산맥, 알라스카의 우림지대, 스코틀랜드의 산악지대, 프랑스의 알프스 등 실제 존재하는 장소들이 게임 내 구현됐다. 방대한 필드로 구현돼 실제 사냥을 체험하는 기분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또 하나의 지역을 횡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이고, 날씨와 시간에 따라 활동하는 동물들의 종류가 달라진다.

 

또한, 플레이어는 헌팅 시뮬레이터에서 캠페인, 자유 사냥, 전문 사냥, 멀티플레이, 사격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 각각 살펴보면 캠페인은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 하는 모드, 자유 사냥은 제약 없이 사냥에 집중할 수 있는 모드, 전문 사냥은 플레이어가 미션을 정해놓고 사냥하는 모드, 멀티 플레이는 최대 4명이 팀을 이뤄 사냥하는 모드, 사격장은 사격 연습을 하는 모드이다.

 

 

 

더불어 플레이어에게는 14종류의 사냥 무기와 32개의 보조 아이템이 제공되고, 이것을 이용해 37종류의 야생 동물을 사냥하면 된다. 단, 동물은 실제 동물처럼 플레이어의 발자국 소리가 민감하게 반응하니 조심하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고, 또 시점은 1인칭과 3인칭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로도 게임 자체는 잔잔한 분위기로 이뤄지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동물을 사격하면 총알의 궤도를 천천히 보여주는 슬로우 모션 시스템이 탑재돼 사냥의 쾌감을 한층 살려준다. 또 동물은 허용되는 무기가 있고, 안 되는 무기가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잘 장착하고 다니자.

 

 

 

전반적으로 헌팅 시뮬레이터는 한국에서 즐기기 힘든 동물 사냥을 게임에서 대리 만족할 수 있게 잘 만들었고, 또 전반적인 그래픽과 잔잔한 배경음이 맞물리는 구성은 게임을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반면, 기본 플레이 방식이 여타 게임들처럼 돌격하기보단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이동하거나 대기하는 시간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성질이 급한 유저들에게는 맞지 않는 단점이 있다.

 

최근 출시되는 비슷한 방식의 게임과 자극적인 게임에 식상함을 느낀 유저들에게 헌팅 시뮬레이터를 적극 권해본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903,640 [10.04-12:03]

오래전에 아이팟 터치로 사냥게임을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동물 찾아서 헤메고 다녔던 아픈(?)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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