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F1 레이싱 게임… 'F1 2017'

초보자는 즐기기 어려워
2017년 09월 29일 04시 39분 49초

인트라게임즈는 유비소프트의 콘솔용 레이싱 게임 'F1 2017'을 국내 정식 발매했다.

 

레이싱 게임의 명가 코드마스터즈가 개발한 이 게임은 오랜 기간 레이싱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게임이며, 최신 F1 차량뿐만 아니라, 개발진이 직접 선별 작업을 통해 역사상 가장 주목받은 클래식 차량도 등장한다.

 

대표적인 클래식 차량으로는 1988 McLaren MP4/4, 1991 McLaren MP4/6, 1998 McLaren MP4-13, 2008 McLaren MP4-23, 1995 Ferrari 412 T2, 2006 Renault R26 등을 포함한 총 12대의 차량이 있다. 이 차량들은 메인 커리어와 온라인 멀티플레이, 타임 트라이얼 등 다양한 모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게임에서는 현재 시즌에서 사용되는 공식 서킷 20개와 모나카(야간), 영국, 바레인, 미국 4개의 단거리 서킷에서 레이스를 도전할 수 있고, 커리어 모드와 챔피언십 모드가 새롭게 추가돼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플레이어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게임을 시작하기 전, 선수는 플레이어 성향대로 커스터마이징이 되고, 게임을 하면서 가장 오래 즐길 모드 중 하나인 커리어 모드를 진행하면, 실제 플레이어가 선수가 된 것처럼 1인칭 시점으로 구현됐다. 또 게임 메뉴들이 실제 계약을 하거나 관리를 하듯이 조작이 가능하고, 여기서 전반적인 관리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레이스가 진행된다.

 

 

 

레이스는 1인칭과 3인칭 시점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실제 경기처럼 차량 세팅이나 파손 부위, 날씨에 따라 경기에 영향을 준다. 특히 좀만 부딪혀도 두부짝처럼 대파되는 차량을 보고 있으면 안타깝다. 또 초반에는 기본적인 세팅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진행에 따라 플레이어 성향대로 차량 및 팀 어빌리티 등을 바꿀 수 있는 요소도 마련돼 이를 얼마만큼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이외로도 F1 2017의 멀티 플레이에서는 랭킹과 통계 시스템 등이 추가돼 플레이어의 도전 욕구를 한층 상승시키고, 타 레이싱 게임보다 한층 강화된 퀄리티 등이 강점이다.

 

전반적으로 이 게임은 조작 난이도가 웬만한 레이싱 게임보다 높아 초보자들의 진입장벽이 높으며, F1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다면 재미가 반감이 되는 것이 단점이다. 또 셋팅 부분에서 언어의 압박이 높은 편인데, 한글화가 되지 않은 점도 아쉽다. 반면, 게임의 완성도는 F1 매니아라면 누구나 반할만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니, 팬이라면 반드시 즐겨보자.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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