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배틀그라운드', 화제의 중심에 서다

카카오게임즈 서비스, 韓 서버 분리 전망
2017년 09월 28일 20시 49분 39초

올 하반기 국내 게임업계를 달구고 있는 배틀그라운드가 연일 뜨거운 화제를 만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동시접속자 130만 명을 기록 중인 배틀그라운드의 게임 유저들은 중국 유저 차단과 한국 서버 분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스팀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인 이 게임은 각 국가의 경계 없이 글로벌 서버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 게임의 국내 배급사인 카카오게임즈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한국서버 분리가 전망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국내 서버 분리에 유저들은 반신반의하고 있다. 국내 전용 서버를 개설할 경우 해외 이용자를 차단하는 만큼 안정적인 서버 운영이 가능할 수 있지만 새로운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경험도 즐길 수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스팀에서 유료로 게임을 구매한 기존 고객이 다시 국내에서 게임을 구매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콘텐츠 및 판매 방식 등의 모든 면에서 스팀 버전과 동일하며, 카카오게임즈는 한국 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랜파티, 대회 등을 통한 각종 운영 이벤트를 포함해 커뮤니티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운영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이사는 "배틀그라운드가 추구하는 공정한 경쟁이 세계적인 흥행 돌풍의 원동력임을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만큼 과금 요소의 추가 변경 등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거듭 말씀드린다"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현재까지 게이머들은 국내 서버를 따로 운영하는 것에 대해 찬반논란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유저들의 VPN(가상사설통신망) 접속도 최근 큰 화제다. 원칙적으로 배틀그라운드는 중국에서 접속이 불가능하지만 게임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VPN을 통한 중국 유저들 유입이 크게 늘어났다. 스팀 비공식 통계 사이트 스팀스파이에 따르면 중국 유저는 30%에 육박하고 있다. 그런데 중국 정부가 향후 VPN 접속을 원단차단 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오면서 배틀 그라운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우려와 기대가 같이 증가하고 있다. 유저들이 빠져나가면 게임 내 통신환경이 좋아지면서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반대로 1/3의 유저가 빠져나가면 100명이 동시에 즐기는 게임이다 게임 환경이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용산 PC 관련 업체에 일하는 한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가 국내의 PC 램의 수요를 크게 증가시켜 최근 용산을 중심으로 램 값이 오르는 기이한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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