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펀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축제

대구 디지털산업 진흥원 노명철 선임
2017년 09월 23일 16시 43분 00초

올해로 17회를 맞는 국내 대표적 지역 게임 축제 ‘e-Fun 2017’이 22일, 어제부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도심RPG'를 비롯, 해마다 더욱 풍성해지는 콘텐츠로 어느덧 17회를 맞은 'e-Fun'.

 

이를 주관하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aegu Digital Industry Promotion agency, DIP) 문화콘텐츠팀 노명철 선임과 만나보았다.

 


 

-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소감은?

2013년까지는 비즈니스 산업 위주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후 국가 지원비가 들어오면서 사업이 커졌고 시민 중심으로 문화, 축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동성로는 2015년부터 진행해 올해로 3회째 진행된 장소다. 3년차 들어서면서 대구 지역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쌓았다.

 

도심 RPG도 지난해보다 참여가 많았고, 지역 게임사도 적지 않게 참여했다. 대구가 수도권 이남에서 게임 산업적으로 발전했으면 한다. 게임은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데 게임에 대한 건전한 인식을 심어드리기 위해 가족적인 콘텐츠로 축제를 구성했다.

 

- 대구시에서 게임 사업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방안은?

전국 8개 권역에 구축된 게임 센터 중 대구 글로벌 게임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퍼블리싱, 마케팅 지원 사업, 디자인, 빌드 업 지원을 진행 중이다. 지방에서는 콘퍼런스 참여가 어려운 현실인 만큼 지난해부터는 자체적인 콘퍼런스와 퍼블리싱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 시설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시 차원에서도 게임 부문에서 최대한 많은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 ‘e-Fun 2017’ 참여자 반응은?

도심 RPG는 가족끼리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효과가 있어 긍정적인 반응이다. 다른 체험존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올해는 상담존도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게임도 캐주얼 게임들을 선보였고 지역 게임사 게임 3개 IP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 대회를 개최하기도 해서 회사 차원에서도 홍보 기회가 되고 있다.

 

- 진흥원 입주사는 몇 개사 인지?

지난해 13개였는데 올해는 공동 부스를 차리면서 9개사가 입주해 있다. 대구 무역회관 12층 전체를 리모델링해서 대구 글로벌 센터 입주 시설을 마련했다.

 

- 17년을 이어오면서 어려움은 없었는지?

‘e-Fun’은 오래된 행사이면서도 대구 게임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채워나가면서도 이어나가려고 하고 있다. 다른 컨벤션들이 많다보니 차별화하기 위해 축제로 옮겨 왔다. 타 지역에서도 축제 개최 문의를 저희 쪽으로 해주시기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대구시 자체가 게임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표가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큰 경제 효과는 없지만 이후 점진적인 발전을 해나가리라 본다.

 

 

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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