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오브 갓, 말레이시아서 판매 중단

2017년 09월 11일 19시 23분 21초

말레이시아 정부가 대만 인디게임제작사 디지털크래프터가 개발한 '파이트 오브 갓'의 자국내 판매 중단을 조치를 단행했다.

파이트 오브 갓은 예수와 부처, 아누비스, 오딘, 제우스, 아마테라스, 관우 등 다양한 신과 성인 중 한 명을 골라 다른 캐릭터와 1대1 격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추후 팬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예언자 무함마드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추가할 계획에 있다.

 

이번 판매 중단 조치에 대해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 조치는 사용자들을 보호하고 (종교인 간) 충돌을 방지하려는 필요한 조치"라며 "다른 종교인과 연대, 조화, 안녕은 정부의 목표다. 이러한 목표를 위태롭게 하는 모든 행위는 타협 대상이 아니다"고 전했다.

참고로 말레이시아는 이슬람이 국교인 무슬림 국가이지만, 불교와 기독교, 힌두교 등을 믿는 국민도 적지 않기 때문에 종교 갈등을 유발하는 소재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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