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넷마블, 하반기 MMORPG 맞대결

액스 VS 테라M
2017년 09월 07일 17시 53분 37초

넥슨과 넷마블이 3분기의 끝을 화려하게 수놓을 모바일 MMORPG 빅매치를 벌일 예정이다. 출시가 임박한 넥슨의 '액스'와 넷마블게임즈의 '테라M'이 동일 장르로 경쟁하게 된다.

 

넥슨은 스마트 플랫폼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후 몇몇 작품들을 성공적으로 흥행시키면서 쌓인 노하우를, 넷마블게임즈는 스마트 플랫폼에서의 IP 기반 MMORPG인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을 이뤄낸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테라M과 마찬가지로 IP 기반의 MMORPG 작품으로 큰 흥행을 일궜다는 점에서는 일견 넷마블게임즈의 테라M이 유리해보이나 리니지 시리즈의 충성도를 고려한다면 이번에도 완전히 흡사한 형태의 흥행을 기대하기엔 다소 상황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로 어필하고 있는 내용도 다소 방향성의 차이가 있다. 물론 아직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테라M으로 인한 변수가 있겠지만 넥슨의 액스는 진영 간의 경쟁, 즉 RVR을 전면적으로 내세어 초반부터 플레이어들의 전쟁 컨텐츠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테라M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정통 MMORPG의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적잖이 보인다.

 

한편, 넥슨의 액스가 테라M보다 먼저 오는 14일 출시될 예정이며 넷마블게임즈의 테라M은 오는 8일부터 사전예약 일정을 소화할 계획.




■ RVR이 주된 컨텐츠, 액스(AxE)

 

넥슨의 신작 MMORPG 액스(AxE, Alliance x Empire)는 서로 다른 신념과 목표를 가진 두 집단,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의 대립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PC MMORPG처럼 자신의 진영을 택하고 진영 전용 퀘스트를 통해 진영이 추구하는 가치와 상대 진영과 싸울 수 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를 체감하게 된다.

 

진영 간 대립 RVR(Realm vs. Realm)을 핵심 컨텐츠로 내세우고 있는 작품이니 퀘스트를 진행함에 따라 점차 상대 진영과 동선이 겹치게 되고, 누구나 성장 초기부터 분쟁전이란 RVR 컨텐츠를 즐김으로 인해 PK를 작중에서 자연히 경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꽤 빠른 시점에서부터 상대 진영과의 조우가 시작되는 편이다. 조작법과 스킬, 컨텐츠를 이해한 후 세 번째 필드에서부터 곧장 상대 진영 플레이어와 마주쳐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벌어지는 필드 PK가 특징이다.

 

한편, 액스는 온라인 MMORPG처럼 자유롭게 시점 변경을 하는 것이 가능하며 거대보스 토벌, 필드 PK를 비롯한 진영전, 캐릭터별 근거리 밑 원거리 공격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이를 조절하며 플레이 할 수 있어 좀 더 다양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 축지법이나 마법봉 탑승 이동 등 독특한 캐릭터별 개성을 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 치고 빠지기에 이용할 수도 있는 질주는 액스의 색을 잡아주는 특징 중 하나.

 

오는 14일 정식 서비스가 예정된 액스는 지난 17일 오후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개시 5일만에 신청자 50만을 돌파하고, 현재 100만 이상의 사전예약자를 확보해 큰 관심을 수치로 보여주고 있다.

 

 


■ 엘린…아니, 테라M

 

넷마블게임즈의 2017년 첫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지만 아시아와 북미, 유럽에서 기반을 다졌고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을 갖춘 MMORPG '테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 신작이다. 테라M은 출시보다 먼저 오는 8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테라M은 판타지 풍의 방대한 세계관으로, 그리고 반쯤 농담이지만 작중 종족 엘린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온라인 MMORPG 원작 테라로부터 1,000년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게임 관련 정보들이 순차적으로 제공되는 가운데,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겠다는 선언으로 실제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도 솟아오르는 중.

 


​엘린 

 

현재 공개된 부분까지의 정보를 바탕으로, 플레이어는 게임을 통해 총 6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6명의 캐릭터는 엘린, 휴먼, 아만, 엘프, 포포리 등의 5개 종족으로 구성되었다.

 

테라M의 인기 캐릭터 리나 엘린은 엘린 종족의 사제로서 파티 플레이에 최적화된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휴먼 종족 권술사 솔워커는 전투 지속에 따른 피해량 증가라는 공격적 캐릭터로 스타일리쉬한 연계기를 보여주는 등 각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이 장점.

 

한편, 8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인 테라M은 같은 날 사전예약 일정도 개시할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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