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한콘진 등, 장애학생 위한 대규모 e페스티벌 개최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2017년 09월 05일 14시 05분 04초

국내 최대 장애학생 게임 페스티벌이 올해도 열렸다.

 

넷마블게임즈는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5일 개최했다.

 

금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넷마블이 2009년부터 9년째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게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장애학생의 자존감 및 성취감을 고양하고 게임의 우수한 기능성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팀과 선수를 선발했고, 이 행사에서 e스포츠 종목별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진다. 특히 ‘마구마구’와 ‘모두의마블’ 등으로 치러지는 대회에서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학부모 등이 한 팀을 이뤄 대전하는 만큼 신체적 제약 및 편견 없이 모두 함께 참여 가능한 축제의 장으로 이뤄졌다.
 
이외로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는 게임 속 인기 게임캐릭터들과 함께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3D 미디어월’과 ‘장애학생 바리스타관’, ‘과학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장애학생, 일반학생이 함께 e스포츠를 즐기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가는 뜻깊은 대회를 9년째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게임업계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강만석 원장 직무대행은 “오늘같이 좋은 날에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 특히 이 행사는 장애학생들이 주인공인 축제이니 소중한 우정과 추억을 나누기 바란다”고 얘기했다.

 

권영식 대표(가운데)

 

강만석 원장 직무대행

 

교육부 김상곤 장관은 “최근 게임과 인공지능 등 기반으로 4차 산업 혁명이 일어났다.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춰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장애학생을 위한 축제뿐만 아니라, 기술혁신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의미가 깊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꾸준히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조현래 콘텐츠정책국장은 “우리는 게임산업 및 문화가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기울여 많은 이들이 게임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는 마술사 최현우와 걸그룹 에이프릴,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하는 드림 뮤지컬 등 문화축제 볼거리도 풍성하게 선보였다. 

 

김상곤 장관



조현래 콘텐츠정책국장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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