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 놓고 레이스… 플랫아웃4: 토탈 인세니티

파괴와 혼돈의 레이싱
2017년 08월 29일 04시 28분 14초

인트라게임즈는 유럽 지역 퍼블리셔 빅벤인터랙티브와 협력해 PS4 및 PC용 레이싱 게임 '플랫아웃4: 토탈 인세니티(이하 플랫아웃4)'를 한국어로 정식 발매했다.

 

플랫아웃4는 완주가 주목적인 여타 레이싱과 달리, 상대의 차량을 충돌해 날려버리고, 다양한 스턴트 묘기를 선보이며 즐기는 게임이다. 또한, 게임 내 마련된 27종의 차량은 머슬카부터 SUV, 아이스크림 판매 트럭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됐고,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강화가 가능하다.

 

 

 

아울러 강화된 차량은 20여 개의 레이스 트랙에서 주요 역할을 하며, 각 레이스 조건은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경쟁전와 상대의 차량이 떡이 될 때까지 충돌해서 밀어버리는 충돌전, 드라이버를 날려서 장애물을 부숴서 점수를 올리는 스턴트, 상대를 끝까지 쫓는 추격전, 아이템전 등 독특한 콘텐츠들이 대거 마련됐다.

 

플랫아웃4의 또다른 매력은 차량 및 드라이버에 대한 물리효과를 들 수 있다.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이 벽이나 장애물 등에 부딪히거나 다른 차량과 격돌을 하면 실제 차량처럼 종이짝 같이 구겨지며, 충격에 의해 드라이버가 튀어나와 슈퍼맨이 되는 장면도 자주 볼 수 있다.

 

참고로 게임 자체가 비현실적인 레이스에 초점을 뒀기 때문에 드라이버가 차량에서 튕겨나와도 얼마든지 트랙에 복귀가 가능하고, 차량은 원형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겨져도 잘 굴러다닌다. 어떻게 보면 이 게임 장르가 레이싱 게임이라기 보단 호러 게임 같기도...

 

차량이 이렇게 작살 나고도 1위를 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빼... 뺑소니?!

 

이외로도 1인칭 및 3인칭 시점을 모두 지원해 플레이어 성향대로 즐길 수 있고, 니트로 게이지를 이용한 초스피드 부스터 모드는 온몸에 짜릿한 쾌감을 자극한다. 또 비현실적인 게임 구성과 달리, 그래픽은 여타 레이싱 게임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

 

게임 자체는 재미 및 완성도면에서 크게 흠잡을 데가 많이 없으나,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점이 아쉽다. 레이스도 힘들어 죽겠는데, 상대 차량의 공격까지 견제하려면 보통 연습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단 게임에 적응하면 신세계가 펼쳐지니 적응할 때까지 끝까지 버티고 플레이해보기 바란다.

 

최근 콘솔 플랫폼에 레이싱 게임들이 꽤 출시됐다. 이들 대부분이 현실감을 살리는데 주요 포인트를 뒀지만, 플랫아웃4는 그들과 다른 길을 걷기 때문에 색다른 재미가 있는 레이싱 게임을 찾는 유저들이라면 필히 플랫아웃4를 플레이해보자.​ 

 

슈퍼맨~

 

매드맥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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