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극2, 참여 배우 '조센징' 발언… 韓 발매 타격입나?

세가코리아, 본사에 한국 반응 전달
2017년 08월 28일 19시 25분 28초

'용과 같이' 시리즈 최신작이 게임 성우로 참여한 한 배우의 발언으로 인해 또다시 정식 발매 불발 위기에 놓였다.

 

지난 26일, 세가게임스는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제작한 신작 발표회를 일본 아키하바라 UDX시어터에서 개최했고, 이날 현장에서는 콘솔용 리메이크 시리즈 '용과 같이 극2'와 '북두의 권'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북두와 같이', 모바일용 '용과 같이 온라인'이 최초로 공개돼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또한, 용과 같이 극2 및 북두와 같이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 의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라 한국 팬들에게도 주목받았지만, 용과 같이 극2에 성우로 참여한 배우 '테라지마 스스무'가 발표회에서 무리수 발언을 내뱉어 용과 같이 극2의 국내 발매에 악영향을 끼치게 됐다.

 

이날 자리에서 테라지마 스스무는 "무대에 올라와 있는 몇 명은 조센징이고, 조선에서 미사일이 날아오지 않길 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에서 조센징이라는 단어는 북한인을 지칭하거나 한국인을 비하할 때 쓰이는 단어인데, 테라지마 스스무는 주최사인 세가게임스와 용과 같이 스튜디오 관계자와의 협의 없이 공식 선상에서 이 단어를 내뱉었고, 이는 생중계가 되던 유튜브 등을 통해 순식간에 각종 커뮤니티에 퍼져 한국 팬들을 분개하게 만들었다.

 

특히 지난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국내 정식 발매하려던 '용과 같이6'는 론칭 직전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야마토 등이 등장한다는 정보가 공개돼 급작스럽게 발매 중단된 사례가 있었고, 그보다 더 민감한 부분을 건들인 이번 조센징 논란은 용과 같이 극2 국내 발매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팬들은 예상하고 있다.

 

관련된 논란에 용과 같이 극2 국내 유통을 맡은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국내 정식 발매 취소에 관해서는 결정된 바 없지만, 이번 논란에 대한 한국의 반응을 모아 본사에 전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용과 같이 극2는  오는 12월 7일 한일 동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논란으로 일정에 변동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WATAROO / 24,214 [08.28-07:59]

난 상황보고 PPAP나 춰야겠다

무적초인 / 386,136 [08.28-08:28]

난 A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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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ROO / 24,214 [08.28-09:54]

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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