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NHN엔터, '프렌즈팝' 관련 협상 급물살

남궁 대표, NHN엔터에 화답
2017년 08월 10일 17시 51분 37초

이번 달 계약이 종료되는 '프렌즈팝 for kakao'와 관련 된 협상이 극적으로 진행되게 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이 한시름 놓을 수 있을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의 '퍼블리싱이 아니면 계약은 종료될 것'이라는 다소 단호한 입장이 공개 된 데 이어, NHN엔터테인먼트 또한 입장 자료를 내고 "채널링 때와 같은 수익을 약속한다는 제안은 전혀 받은 바가 없다. 그러나 해당 조건으로 퍼블리싱 전환을 제안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수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퍼블리싱 형태로 재계약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남궁훈 대표는 "퍼블리싱 협상에 참여해주셔서 다행스러운 일이다. 진작 공개 제안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며, "기존 카카오 프렌즈 게임 IP 퍼블리싱 계약 구조 중 가장 유리한 조건의 쉐어, 또는 NHN엔터가 라인디즈니쯔무쯔무에 제공하고 있는 IP+퍼블리싱 쉐어 중 NHN엔터가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도 "만일 상기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카카오게임 유저를 볼모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밖에 판단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그 동안의 협상에 난항을 겪었던 카카오게임과 NHN엔터가 어떻게 실마리를 풀어나갈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남궁훈 대표 페이스북)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국내최고의 스마트폰 커뮤니티 팬사이트

알립니다

게임샷 서버 이전 작업 안내

창간 17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게임샷 어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