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전문가 멘토로 내세워 청소년 코딩 꿈나무에 조언 전해

NYPC 토크콘서트: 코딩하는 대로
2017년 08월 08일 15시 04분 25초

넥슨은 자사가 주관하는 청소년 코딩대회 ‘제2회 NYPC(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의 일환으로 ‘NYPC 토크콘서트: 코딩하는 대로’를 서울 서초에 위치한 넥슨아레나에서 8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코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파하고, 코딩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코딩에 대한 직접적인 이론교육과 학습이 아닌, 코딩에 대한 비전과 방향성을 전달하고, 사례 공유를 통해 코딩으로 만들 수 있는 미래에 관해 이야기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NYPC 공식 앰버서더인 넥슨 이은석 디렉터와 하재승 선임연구원, 에누마 이건호 공동대표, 송호준 미디어아티스트 4명의 강연자(멘토)가 참여해 각 분야에서 코딩으로 활약하는 엠버서더들이 코딩을 접하고 시작하게 된 계기를 통한 동기부여, 코딩을 하며 목표했던 결과를 달성한 경험기 및 코딩과 코딩을 통한 산업에 대한 비전 제시, 코딩에 대한 궁금한 점, 효과적인 학습법 공유, 코딩직무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요 콘텐츠로 다뤘다.

 

 

 

토크콘서트 시작에 앞서 넥슨 정상원 부사장은 “고딩을 직업으로 삼으면서 컴퓨터를 가장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했다”며 “우리는 청소년들이 어떤 방식으로 진로를 고민할 수 있도록 NYPC를 시작하게 됐고, 이 자리를 통해 연을 맺은 청소년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연은 송호준 미디어 아티스트가 먼저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송 아티스트는 세계 최초 민간 인공위성 제작으로 화제를 일으킨 인물이고, 현재 본인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송호준 아티스트는 “대학생 때 코딩으로 물리적인 작용을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때부터 코딩에 관심을 가지게 돼 생각나는 여러 작품을 만들게 됐다. 그 중 하나가 민간인공위성이다”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경험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동기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코딩처럼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먼저 찾아보고 이후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상원 부사장

 

 

송호준 아티스트

 

하재승 선임연구원은 ‘개발자로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하재승 연구원은 인기 PC온라인 ‘던전앤파이터’의 최적화 및 로딩 속도를 3배 빠르게 한 장본인이며, 현재 게임 개발을 위한 플랫폼, 게임서비스를 위한 툴을 직접 개발하는 개발자이다.

 

하 연구원은 “코딩을 막 시작했을 때는 처음부터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것보다, 이미 만들어진 코딩을 분석해서 ‘이 사람이 왜 이런 식으로 구성했는지’, ‘나라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먼저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딩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됐다면 개인 목표를 정해놓고 다작을 하며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에누마 이건호 대표는 ‘세상을 바꾸는 코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대표는 교육용 앱 ‘토도수학’을 개발했고 현재 미국과 아시아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아동들의 문맹 퇴치와 수학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건호 대표는 “제품이란 것은 잘 만들어지지 않으면 쓰고 싶지 않거나 불편해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세상을 바꾸는 좋은 문제 해결’이라 생각하고, 코딩은 좋은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이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개발자 꿈나무들이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아 좋은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재승 연구원

 

 

이건호 대표

 

이은석 디렉터는 ‘미래를 살아가는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디렉터는 ‘화이트데이’,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등 인기 게임의 디렉팅, 현재 출시 예정 중인 기대작 ‘야생의 땅: 듀랑고’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다.

 

이 디렉터는 “청소년은 성인보다 고정관념이 정해지지 않은 편이다. 그렇기에 정해진 틀에서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보단, 미래를 생각하고 대비에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AI(인공지능)는 프로그래머의 역할의 중요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이 산업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코딩에 대한 엠버서더들의 다수의 노하우가 공유됐다.

 

 

이은석 디렉터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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