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후이청 대표, “기적MU: 각성, 중국 이어 한국 흥행도 자신”

천마시공 리우후이청 대표
2017년 07월 28일 04시 22분 41초

한국과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뒤흔든 ‘뮤오리진’의 후속작 ‘기적MU: 각성(이하 각성)’이 하반기 중국 시장에 출시된다.

 

뮤오리진 흥행 이후 웹젠과 중국 개발사 ‘천마시공’이 3년 동안 준비해온 후속 게임 각성은 중국 텐센트에 의해 중국 서비스가 되며, 이후 국내에도 선보여 또 한 번의 흥행몰이를 이뤄낼 계획이다.

 

아울러 웹젠은 2017 차이나조이 기간 동안 PC온라인 ‘뮤’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신작들을 공개했고, 동시에 천마시공 리우후이청 대표와의 미디어 공동 인터뷰도 진행했다.

 

 

리우후이청 대표

 

리우후이청 대표는 각성에 대해 “각성은 뮤오리진과 달리, 100여 명의 개발인원이 3년여간 만든 MMORPG 대작이고, 전작보다 아트적인 부분에 신경을 써 UI부터 그래픽까지 최고 수준을 보여준다”고 운을 뗐다.

 

이어 “특히 이번 신작은 시스템적 부분이 한층 강화됐는데, 대표적으로 ‘통합 콘텐츠’를 꼽을 수 있다. 이 콘텐츠는 뮤오리진에서도 보여준 바 있던 유저 DB 통합 없이 자유롭게 다른 서버와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로, 아직까지 이 시스템을 구현한 게임사들은 드물다”고 설명했다.

 

또한, 뮤 오리진에 이어 후속작도 뮤 IP를 활용한 이유에 대해 그는 “동양적인 게임이 대세였던 중국에서 뮤는 서양 판타지 게임임에도 불구,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 인기는 PC온라인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이어졌고, 신작 각성은 원작과 모바일로 뮤 IP를 접한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뮤 오리진의 경우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성공한 바 있다. 후속작도 중국과 한국 양 시장에서 성공 가능할지에 대한 기자들의 물음에 대해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의 인력도 100여 명 규모로 투입됐고, 그들의 인프라도 높기 때문에 중국 내에서의 흥행은 높다고 생각한다”며 “또 한국과 중국의 유저 성향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또 전작이 흥행한 적이 있으므로 각성도 양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리우후이청 대표는 각성 서비스를 텐센트에 맡기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뮤오리진이 처음 출시됐을 때와 달리, 현재 텐센트는 중국에서 가장 큰 플랫폼 유저 수를 보유하고 있고, 텐센트 쪽에서도 뮤와 같은 게임을 서비스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양쪽의 이해관계가 맞아서 퍼블리셔로 정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최근 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IP에 의존하고 있지만, 우리는 IP에만 의존하지 않고 게임 내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각성의 한국 서비스명과 출시일은 미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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