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시뮬레이션 완성도 한층 up… 프린세스 메이커3

스팀으로 등장한 명작
2017년 07월 04일 17시 27분 29초

국내 유통사 CFK는 그간 육성 시뮬레이션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를 꾸준히 스팀으로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끌었고, 이번에 '프린세스 메이커3: 꿈꾸는 요정(이하 프메3)'를 정식 출시해 그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원작 프메3는 전작들과 달리, PC가 아닌, 콘솔로 처음 출시된 점이 특징이고, 전작들과 분위기 및 시스템 등이 대폭 개선돼 당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준 바 있다. 또한, 이번 스팀판은 원작의 분위기와 느낌을 그대로 유지, 동시에 16:9 화면비 대응 및 윈도우7 이상 OS에서도 이상 없이 구동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스팀으로 출시된 전작들처럼 도전과제를 대응해 본편 목적 외의 즐거움도 제공한다.

 

 

 

 

프메3의 본편 내용을 살펴보면, 전작들처럼 플레이어가 아버지가 되어 딸을 10세부터 18세까지 길러내는 것이 주목적이며, 딸은 전작의 고아나 천계인이 아닌, 요정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집사도 요정).

 

또한, 시스템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전작들은 교육 및 아르바이트와 RPG 모드 무사수행을 적절하게 혼합해 딸 육성 및 다양한 이벤트를 발생시켜야 했는데, 본작은 무사수행이 삭제돼 순수 육성 시뮬레이션으로 변경됐다. 덕분에 교육 및 아르바이트 중에 발생하는 이벤트들이 대폭 늘어났다.

 

아울러 은퇴의 용사라는 하나의 직업만 가졌던 아버지의 직업이 여러 개로 늘어났고,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딸의 패러미터 및 엔딩, 이벤트 등에 영향을 미쳐 다회차 게임을 플레이해도 지루하지 않다.

 

 

 

 

이외로도 수확제 등의 축제가 단순화됐고, 플레이어가 경험한 바캉스 및 엔딩의 CG를 볼 수 있는 앨범 모드가 마련되는 등 프메3에서 새롭게 바뀌거나 추가된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됐다.

 

프메3가 첫 출시됐을 당시, 무사수행 삭제로 게임 평에 대해 호불호가 갈렸으나, 반대로 육성 시뮬레이션으로서의 완성도는 대폭 강화해 후에 이 게임은 전작과 다른 느낌의 명작으로 평가받았다. 그 때문에 20년이 된 현재 즐겨도 전혀 부족함이 없으니, 육성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즐겨보자.

 

한편, 현재 프메3의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만 지원하나 차후 타 국가의 언어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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