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괴수 '리니지', PC 넘어 모바일 공략하라

리니지 모바일 3총사
2017년 06월 20일 18시 10분 35초

국내 게임 IP 중에서는 거대괴수라고 불러도 좋을 '리니지'를 고스란히 스마트 플랫폼에 옮겨낸 신작이 출시 초읽기에 들어섰다. 오는 21일 출시되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32일이라는 짧은 사전예약 기간에도 불구하고 리니지2:레볼루션의 4개월 300만 명 동원을 넘어선 400만 명 이상의 사전예약자 확보를 이뤘다.

 

2000년도 초반의 온라인 버전 리니지 환경을 쏙 빼닮은 리니지M의 출시에 스마트 플랫폼 게이머들과 업계의 시선은 다시금 리니지에 모이고 있다. 지금까지 마켓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니지2:레볼루션과 원작 그대로의 감성을 지닌 리니지M의 격돌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샷은 리니지M의 출시임박과 발을 맞춰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세 가지 스마트 플랫폼 게임들을 간단히 살펴보기로 했다.

 

 

 

■ 집·차 오가는 전설 모바일로…리니지M

 

'리니지M'은 지금까지도 엔씨소프트의 기둥이라는 속칭으로 불리우는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IP를 이어받아, 원작 감성을 거의 그대로 옮겨 스마트 플랫폼에서 활약할 예정인 신작이다. 먼저 출시된 리니지 레드나이츠나 리니지2:레볼루션과 달리 원작 게임의 형태가 무너지지 않은 그대로 옮겨진 것이나 다름없기에 리니지 팬들 역시 꽤 많은 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어가 북적거리는 게임을 좋아한다면 곧 출시될 리니지M의 사전 다운로드 등을 해두는 편이 좋을 것.

 

처음에는 4종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고, 전투에서는 자동전투 모드도 지원한다. 여러모로 원작을 플레이 했던 사람은 위화감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나 원작에서 있었던 플레이어 사냥터 통제 이슈, 고가의 아이템 거래 등은 모바일 환경의 리니지M에서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미 수 개월 전부터 기업형 혈맹들이 칼을 갈고 있기도.

 

초기 출시 단계에서는 아덴 월드만 제공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2000년도 초반의 온라인게임 리니지 운영 당시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원작과 다른 플레이 경험…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후술할 타사의 리니지 IP 신작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어 경쟁을 벌였던 작품이다. 원작인 리니지와 달리 스킬 기반의 모바일 RPG를 표방한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보편적인 모바일 RPG의 형태를 따라가며 리니지에 대한 진입 장벽을 없애려는 시도를 보였다. 스테이지 위주로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와 함께 거대한 드래곤을 레이드 목표로 삼아 각 부위별 공략을 펼쳐나가는 등, 모바일 RPG에서 인기를 얻은 요소들이 꽤 많이 들어가 있었다.

 

전투를 벌이는 소환수 등을 통해 팀을 짜고 전투의 효율을 높이면서 보다 강력한 상대를 무찔러나가는 콜로세움 모드나 리니지 특유의 길드 컨텐츠인 '혈맹' 시스템도 건재하다. 혈맹은 유저들을 하나로 묶으며 소통하게 만드는 장의 역할을 하면서도 권력을 둘러 싼 리니지 속 전쟁이 벌어지는 주요 컨텐츠이기도 하다.

 

현재는 초기와 방침이 많이 달라졌는지, 패키지가 주를 이루는 모습을 보인다.

 

 

 

■ 왕좌는 여전히 나에게…리니지2:레볼루션

 

앞선 두 작품들과 달리 리니지의 본가 엔씨소프트가 아닌 넷마블게임즈의 작품이다. '리니지2'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은 출시 8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굉장한 관심을 매출로 증명해보인 바 있다. 심지어 현재까지도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는 게임 카테고리는 물론이며 전체 앱 카테고리에서도 최고 매출 1위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성과를 내고 있다.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구현된 리니지2:레볼루션은 압도적 기술적 성취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면서도 훌륭한 품질의 비주얼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PC 온라인 수준의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의 4종족으로 시작한 플레이어는 각각 3종의 기본 클래스를 선택하고 2차 클래스로 전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초반부 전투가 수월해 처음 리니지2:레볼루션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도 쉽게 레벨을 올릴 수 있지만, 본격적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격전을 벌이는 리니지2:레볼루션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면 과금량 싸움을 대비해야 할지도. 레드나이츠와 마찬가지로 혈맹 컨텐츠가 존재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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