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일신한 신작, 푸른혁명의 발큐리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JRPG
2017년 05월 06일 17시 10분 47초

세가게임즈의 대표 IP(지적재산권)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의 최신작 '푸른혁명의 발큐리아(이하 푸른혁명)'가 출시됐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 의해 한글화로 출시된 푸른혁명은 PS4와 PS비타 양 플랫폼에 출시돼 크로스세이브를 지원하고, 시리즈 최초로 PS4로 출시된 작품답게(오리지널 신작) 세밀함 및 선명함이 전작보다 돋보인다.

 

이번 푸른혁명은 전반적인 세계관과 게임 방식이 전작을 탈피해 색다른 모습으로 탄생한 점이 특징이다. 세계관의 경우 전작과 접점이 많이 업어졌고, 시스템은 액티브 SRPG에서 액티브 액션RPG로 바뀐 점이 특징이다. 또 시나리오는 전작들처럼 소규모에서 국가단위로 커지는 전쟁이라는 큰 틀을 가지고 이야기가 전개된다.

 

 

 

 

게임의 핵심인 시스템을 살펴보면 전작들은 매턴마다 지정된 행동치에 한해서 조작이 가능한 '사쿠라대전' 시리즈 방식의 액티브 SRPG였으나, 이번작은 여타 액티브 액션RPG처럼 적진으로 돌격해 적을 때려잡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물론 이번작도 행동치는 존재는 하는데, 행동치 소비한 사이에 다른 부대원이 치면 이 수치의 존재는 무의미하다.

 

아울러 푸른혁명은 오노 다이스케와 하야미 사오리, 사와시로 미유키 등 초인기 성우가 캐릭터의 목소리를 녹음, 대부분의 시나리오가 풀보이스로 이뤄져 성우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또 이 성우들이 열연을 한 시나리오는 현재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형태로 진행돼 기존 게임과 다른 영화적 감성을 자극한다.

 

 

 

 

반면, 아쉬운 점은 현재에서 과거로, 과거에서 현재로 전환될 때마다 발생하는 로딩과 필요 이상의 분량으로 이뤄진 시나리오 데모(스킵 가능) 때문에 게임이 루즈한 느낌이 강하다. 또한, 캐릭터 모델링이나 배경은 미려하지만 카메라앵글 및 이동이 제약적이라 제대로 감상하기 힘들다.

 

전반적으로 푸른혁명은 타이틀명부터 시스템, 분위기 등을 완전 신작처럼 만들어 신규 팬층은 시리즈 특유의 진입 장벽을 느낄 수 없으나, 기존 팬들은 너무 바뀐 환경 때문에 적응하기 힘든 단점이 있다. 물론 시리즈물을 좋아해도 바뀐 환경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딱히 큰 문제는 될 것은 없지만.

 

푸른혁명의 난이도는 여타 RPG들에 비해 쉬운 편이므로, 가볍고 장시간 느긋하게 즐길 게임을 찾는 유저들에게 이 게임을 권해본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WATAROO / 22,924 [05.07-12:41]

체험판부터 왠지 똥겜 냄새 스물스물나서 거름

무적초인 / 375,956 [05.07-04:22]

타루형은 꼭 구입해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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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ROO / 22,924 [05.07-02:18]

공짜로 줘도 할시간 없어서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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