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 ‘황금연휴’!…장르별 모바일 신작 추천

RPG 신작 우수
2017년 04월 29일 18시 29분 29초

29일부터 시작되어 ‘휴가만 잘 쓰면’ 1주일 이상 휴일 기분으로 지낼 수 있는 이른바 ‘황금연휴’가 다가왔다. 쉬는 날이라면 밖으로 나가는 것도 좋고, 아예 기분과 돈을 내서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다. 하지만 구태여 쉬는 휴일에 나가고 싶지도 않고, 내게는 집이 더 편하다라 외치는 방콕족을 위해 본 기사를 준비했다.

 

게임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고, 각 장르에는 매일 무수한 수의 게임들이 출시된다. 물론 RPG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본 기사에서도 RPG들이 주로 추천되겠지만 어쨌든, 게임샷은 연휴에 방에 틀어박혀 휴식을 만끽할 방콕족이 즐길만한 신작 위주의 스마트 플랫폼 게임들을 추천한다.

 

 

 

■ 펜타스톰 for kakao – MOBA

 

올해 넷마블게임즈의 최고 기대작이라 자부하는 모바일 MOBA(AOS) 장르 신작 펜타스톰은 금주 정식출시와 함께 인기 무료 게임 2위를 차지했다. 게임 내 본격적인 과금 요소가 통상적인 MOBA 장르와 마찬가지로 캐릭터 구매나 스킨뿐인데다 캐릭터의 경우는 소위 ‘폐인 플레이’라는 것으로 게임 내 재화를 수집해 구매할 수 있어 최고 매출 순위는 40위 정도에 그쳤다.

 

펜타스톰은 MOBA 장르의 보편적인 룰을 따라 다섯 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진영을 나누어 탑, 미드, 바텀이라 부르는 세 갈래 길을 지나면서 견제해오는 상대방을 무찌르고 방어탑을 파괴하며 상대의 본진 건물을 파괴해버리면 승리하는 작품이다. 여기에 5 v 5 경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된 대전 모드와 몇 가지 모드들이 준비되어 있다.

 

기존에 스마트 플랫폼에 출시된 MOBA 장르 작품들이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해 과연 펜타스톰은 MOBA 장르 신작으로써 흥행의 길을 향해 똑바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인지 그 결과가 주목되기도. AOS 장르를 즐겼다면 조작도 간단하고 경기 당 플레이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지금 바로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을 것.

 

 

 

■ 오르텐시아 사가 – RPG

 

세가의 ‘오르텐시아 사가’는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경우 벌써 출시하고 긴 시간이 지났지만, 지난 27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세가와 f4samurai가 개발한 오르텐시아 사가는 정통 스토리텔링 SRPG로, 마켓을 확장하면서 신규 유저 확대에 나선 것. iOS 버전도 상반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어느 날 밤에 벌어진 사건으로 인해 대혼란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중세 판타지 SRPG 오르텐시아 사가는 방대한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스토리 전개에 특히 신경을 쓰는 플레이어에게 정통 JRPG의 감성을 전달해줄 것이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 시스템도 때로는 답답한 기분이 들긴 하지만 꽤 독특하다.

 

기존 플레이어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육성을 해두어 기사단(길드)전의 경우 난항을 겪을 수 있겠으나, 작품의 비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토리 모드는 충분히 그런 난감한 부분들을 다독일 정도로 맺고 끊음이 확실하다. 스토리만을 보기 위해 플레이하는 것도 추천.

 

 

 

■ 워오브크라운 – SRPG

 

게임빌의 신작 워오브크라운은 앞서 오르텐시아 사가가 자청하던 SRPG보다 더 SRPG라는 장르에 어울리는 작품이다. 수집형 전략 RPG에 택틱스 전략 요소를 극대화시킨 판타지 세계관의 3D SRPG로 턴과 무브, RPG의 NEW TUR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6일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작이다.

 

별도의 시나리오 모드를 통한 드라마틱한 스토리 텔링 기법과 유명 성우들의 사운드 구현, 200여 종이 넘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영웅 캐릭터, 불, 물, 나무, 빛 등 캐릭터 속성과 상성 관계를 이용한 전투 배치, 고저차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SRPG 장르로는 드물게도 실시간 PVP 모드가 탑재되어 플레이어 간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워오브크라운을 미리 즐겨본 플레이어들이라면 알겠지만, 각각의 상성이 중요하게 작용하며 각각의 스테이지가 길지는 않지만 플레이어가 어떤 공격을 할 것인지 선택하고, 상대의 이동 루트 등을 예상해 전략을 짜는 맛이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921,370 [04.30-12:31]

연휴에 게임만 하기엔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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