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스위니 CEO, 언리얼 엔진 매출 2배 오른 이유 말하다

언리얼 서밋 2017
2017년 04월 22일 13시 15분 28초

언리얼 엔진 개발자 축제 ‘언리얼 서밋 2017’이 화려하게 개막했다.

 

22일, 에픽게임즈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언리얼 서밋 2017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에픽게임즈 팀 스위니 CEO와 ‘철권’의 아버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하라다 가츠히로 PD 등이 참석했다.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서밋 2017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팀 스위니 공동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고, 내용은 아래와 같다.

 

 

팀 스위니 CEO

 

-  2016년 언리얼 엔진 매출이 전년보다 두 배로 증가했는데, 주요 요인은?

 

우리는 두 가지 요인 때문에 좋은 성과를 올렸다 생각한다. 하나는 건축, 자동차, 그래픽 산업에서 우리 엔진을 많이 사용 해줬고, 두 번째는 모바일과 PC, 콘솔 플랫폼에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하이엔드 게임들이 나왔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 1세대 VR 보급률이 전반적으로 적은 편이다. 예상했나?

 

VR 시장 성장 속도는 기대했던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PS VR’ 100만, PC는 50만 정도로 보급됐는데, 이는 1977년 론칭 후 보급률이 2만대였던 PC 시장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재 PC 시장은 10억 대 이상 존재하고, VR 시장도 이 시장처럼 크게 성장할 것 같다.

 

- 얼리얼 엔진4가 크로스플랫폼이 강해졌다고 한다.

 

우리 언리얼 엔진4의 강점은 개발을 한번 해두면 모든 플랫폼에서 손쉽게 전환 가능한 점이 특징이고, 이는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되는 게임 중 멀티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고퀄리티 신작은 있나?

 

타 회사는 언급하기 힘들고, 현재 우리가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 ‘파라곤’과 모바일게임 ‘배틀브레이커’가 있다.

 

- VR게임 ‘로보리콜’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에픽게임즈는 이 시장을 어떻게 보나?

 

엔진 개발사로서 개척해야 될 부분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로보리콜은 언리얼엔진이 VR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또 VR 시장은 차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우리는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

 

- 국내 방한해서 가본 한국 게임사는 있나?

 

넥슨을 방문해봤고, 이 곳에서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개발 중인 ‘파이널판타지11’이 주목됐다. 또엔씨소프트와 엑스엘게임즈 다양한 VR 스튜디오를 방문했었다.

 

- 키노트에서 새로운 경험을 강조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아직까지 게임을 즐기는 것 자체가 제한적이다. 멀티플레이를 하더라도 직접 인간을 보는 것이 아닌, 캐릭터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 허나 새로운 경험은 실제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얼굴을 본 소셜이 보다 강조 된 게임이 나온다면 게임산업 인식이 좋아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파라곤의 한국 흥행은 어느 정도 생각하나?

 

매출이 목적이기 보단, 한국 유저들이 파라곤을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기본적으로 게임이나 자동차 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하고, 또 4차 산업혁명에서 공통적으로 소셜이 중요한 역할을 하 것으로 생각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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