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 국가가 아닌 가정과 학교가 책임져야 할 문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디지털 경제 포럼
2017년 04월 21일 19시 58분 42초

“게임중독은 국가가 아닌 가정(부모)과 학교(선생님)이 해결해야 할 문제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21일 성남 판교 R&D 센터에서 열린 '미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지털경제 국가전략 초청 포럼'에서 정부의 게임산업의 규제와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은 유승민 후보에게 "과거 9만5천명에 달했던 게임산업의 일자리가 현재는 8만명 정도로 줄어들었다. 또 한때는 글로벌 게임강국이었지만 지금은 중국에 추월당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상황이다. 이런 게임산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승민 후보는 "현재 정부에서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과 관련해 시간을 제한하는 등 다양한 제약을 둔다. 하지만 이것은 가정에서는 부모,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책임져야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게임이든 영화든 콘텐츠를 잘 만들어서 외국에 히트를 치고, 국가 경제에 도움을 주는 것은 이미 디지털 시대가 오기전에 헐리우드와 디즈니 같은 곳들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면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유 후보는 “지금 체계는 게임은 문화부, 소프트웨어는 산업부처 등으로 ICT 분야가 다 쪼개져 관리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문성 확보도 안되고 중복 규제되는 부분도 있다. 차기 정부에선 부총리급 ICT 전문 부처를 설립해 제대로 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후보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를 예로들며 국내 테슬라가 진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규제 때문인데 반대로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우리 자동차 산업도 해외 진출하는데 큰 문제가 생긴다.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승민 후보는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정부에게 의존하는 것은 규제와 지원, 이 두가지다. 그 산업을 잘 아는 사람이 장관이 되고 국장이 돼야 한다. 기존 관료시스템으로는 안된다. 대통령이 된다면 이 모든 것에 필요한 장관과 핵심 인력들을 꼭 필요하고 기존과 다른 새로운 사람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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