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1분기 호조… '블레이드2' 퍼블리싱 유력

구글 Top 10 중 2개 게임 보유
2017년 03월 20일 20시 49분 13초

지난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던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올해는 연초부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433은 2017년 1월이 시작되자마자 모바일 초대작 '삼국블레이드(개발 액션스퀘어)'를 출시했고, 이 게임은 '블레이드' 시리즈 특유의 액션성에 '삼국지' IP(지적재산권)을 절묘하게 결합해 사전등록 50만 명 돌파,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마켓 매출 Top 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더불어 삼국블레이드는 서비스 2달이 지난 현재 구글 매출 9위를 기록, 2014년 블레이드 때 보여줬던 433의 운영 노하우와 액션스퀘어 기술력의 조합을 또 한 번 이뤄냈다.

 

433과 카카오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2월 신작 '의천도룡기 for Kakao(개발 퍼펙트월드)'는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한 김용의 '의천도룡기'를 기반으로 만든 초대형 모바일 MMORPG이고, 200대200으로 펼쳐지는 진영전과 최대 8인까지 지원하는 파티플레이, 방대한 콘텐츠들로 유저들을 단숨에 사로잡아 론칭 직후 구글 매출 7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

 

또 의천도룡기 for Kakao는 현재 구글 매출 10위를 기록 중이고, 이로써 3월에 433은 구글 매출 Top10 중 2개 게임을 보유한 회사가 됐다.

 

 

현재 매출 Top 10의 2개 게임을 보유한 433

 

신작들로 좋은 출발을 보여준 433은 구작에서도 탄력을 받고 있다. 3년 전에 출시돼 이미 노후화된 게임이라 평가받았던 '영웅 for Kakao(개발 썸에이지)'는 시즌3라는 대대적인 타이틀을 내걸고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이 게임은 업데이트만으로 구글 매출 최대 15위까지 기록해 장수 히트작으로써 위용을 보여줬다.

 

특히 영웅 for Kakao는 서비스가 오래된 게임인 만큼 마케팅 비용이 신작보다 낮으므로 이번 업데이트 직후의 흥행몰이는 433의 수익 상승에 큰 기여 됐다고 분석된다. 이외로도 영웅의 개발사 썸에이지는 433과 함께 DC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RPG를 연내 출시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넷마블게임즈, 넥슨 등과 퍼블리싱에 관한 협상이 추진됐던 '블레이드2'가 이전 블레이드 시리즈처럼 433이 서비스하게 될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액션스퀘어 관계자에 의하면 "블레이드2는 우선협상권 및 최종협상권이 있는 433과 협상이 결렬된 후 액션스퀘어 김재영 전 대표가 직접 나서 넷마블, 넥슨 등과 서비스 계약을 협상했으나 불발됐다"며 "최근 김재영 대표가 보유 지분 일부 매각 및 대표직에 물러나면서 이승한 신임대표 체재로 바뀌었고, 현재 이승한 대표를 중심으로 한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2는 433의 서비스 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액션스퀘어가 신임대표로 바뀌어 기존에 협상을 추진했던 퍼블리셔와 재접촉한다는 말도 있지만, 넷마블은 현재 다수의 라인업을 보유 중이고, 넥슨은 '히트'로 좋은 성과를 냈던 개발사 넷게임즈에 후속작 '오버히트(가제)'의 계약을 150억 규모로 추진해 재협상할 가능성은 작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승한 대표는 433 권준모 의장의 오랜 지인이자, 그가 창업했던 모바일게임사 인텔리젼트를 인수한 넥슨모바일의 대표직을 역임했었다.

 

한편, 433은 1분기 상승세에 이어 연내 '스페셜포스 for Kakao'와 '활2', '마피아' 등 10여 종에 이르는 다(多) 장르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흥행 돌풍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현재 서비스 계약이 유력한 블레이드2까지 더해진다면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을 딛고 좋은 성과를 낼 전망이다.

 

 

블레이드2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국내최고의 스마트폰 커뮤니티 팬사이트

알립니다

게임샷 서버점검 공지

게임샷 서버점검

게임샷 어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