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형 게임 수입...국내 개발사들은 '경계'

2017년 03월 10일 13시 06분 49초

중국 내에서 국산 게임을 지양하는 '한한령'이 현실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게임사들이 중국 게임 수입에 열올리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넥슨과 넷마블은 중국 게임사 샨다가 현지 서비스 중인 '드래곤네스트 모바일'의 한국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기 위해 경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샨다가 서비스 중인 '드래곤네스트 모바일'은 샨다의 자회사 아이덴티티게임즈의 흥행작 '드래곤네스트'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액션RPG다. 중국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넥슨과 넷마블은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1위인 텐센트의 '왕자영요'를 두고 경합한 바 있다. 이 경합에선 넷마블이 승리, '왕자영요'의 글로벌 버전인 '전설대전'을 '펜타스톰'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서비스 할 예정이다. 

 

텐센트의 '아이러브니키', '쿵푸팬더3' 등 중국 게임 수입으로 재미를 본 카카오는 완미시공이 제작한 '의천도룡기'를 최근 서비스 시작하였으며, 넷이즈의 '음양사'를 빠르면 4월 중 출시 할 계획이다.

 

개발사들은 이러한 흐름에 잔뜩 경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가격 대비 경쟁력이 높은 중국 게임들의 수입이 계속되는데 반해, 수출마저 어렵다면 국내 게임 개발사들의 설 자리는 위태해질 수 밖에 없다"며 우려를 표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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