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전설, 모바일로… 스페셜포스, 목표는 매출 Top10

드래곤플라이 장유준 선임
2017년 03월 07일 23시 43분 20초

최근 PC온라인이 모바일화되는 가운데, 네시삼십삼분이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스페셜포스' IP(지적재산권) 활용한 모바일 신작 '스페셜포스 for Kakao(이하 스포 모바일)'를 선보일 계획이다.

 

스페셜포스는 드래곤플라이가 보유한 대표 IP로, 현재 PC온라인 원작뿐만 아니라, 모바일, VR(가상현실)로 플랫폼 확장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버전은 올해 '삼국블레이드'로 흥행몰이 중인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운영 DNA가 결합해 상반기 시장을 본격적으로 겨냥한다.

 

 

장유준 선임

 

게임의 메인 프로듀서인 드래곤플라이 장유준 선임은 스포 모바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스포 모바일은 원작의 슈팅 요소와 RPG 장르 특유의 육성 시스템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고, 여기에 직관적인 컨트롤로 손맛을 극대화, 헬기 및 트럭을 타고 적을 처치하거나 드론을 조작하는 등의 아케이드적 요소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고.

 

또한 "스포 모바일은 원작에서 익숙한 총기들과 인기 맵 '상하이' 등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가져와 원작 팬들에게 친숙함을 준다. 이외로도 플레이어의 경쟁심을 자극하는 실시간 PvP와 모바일 환경에 맞춰 개선된 총기 발사 시스템, 총기에 적합한 스킬을 부착하는 요소 등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포 모바일은 요즘 단독으로 출시되는 타 게임과 달리,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사용했다. 이에 장 선임은 "우리 게임은 원작처럼 하드코어한 유저들이 선호하던 이동이나 조작 등을 탈피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유저층이 폭넓은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사용했고, 이를 통해 더욱 게임이 더욱 시너지가 날 것으로 생각된다"고 답했다.

 

 

 

그간 모바일 시장에서 스포 모바일류의 슈팅게임이 꾸준히 출시됐지만 장기 흥행작으로 떠오른 작품이 몇 없었다. 이런 시장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장 선임은 "기본적으로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FPS는 없었다 생각한다. 이유인즉슨 대부분의 게임들이 조작에서 매번 한계에 부딪혔고, 슈팅 게임 특유의 '쏘는 맛'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며 "스포 모바일은 앞서 언급한 부분들은 오랜 개발 기간을 들여 극복했고, 적절한 연사속도나 반동, 그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구현해 차별화를 꾀했다"고 말했다.

 

또 "양방향 이동만 가능했던 기존 게임들과 달리 전후방으로도 이동 가능한 자유도 높은 이동 시스템, 성장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 구조, 기존 FPS에서 볼 수 없었던 몰입도 높은 스토리 모드 등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몰입감 및 신선함을 제공하니 스포 모바일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포 모바일는 2년 전에 개최된 '지스타2015'에서 첫 공개됐지만, 실제 론칭을 앞둔 것은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났다. 이에 그는 "지난해 7월 CBT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에게 그래픽이나 타격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지만, 초반 동선에 대한 가이드나 UI 등에 대한 부족함을 느꼈고,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 기간이 늘어났다"며 "개발 기간이 오래 걸린 만큼 어떤 부분을 극대화하고, 재미 포인트를 줘야 하는지 확실히 파악했기 때문에 시장에 내놓는 자신감이 있다"고 얘기했다.

 

 

 

시장 목표에 대해 장 선임은 "게임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전체 마켓 매출 순위 Top10에 진입하는 것과 모바일 FPS와 슈팅 장르에서 1등 게임으로 기억되는 것이 목표이다. 또 스포 모바일은 유저의 니즈를 충족 시킬 FPS 장르 특유의 재미와 완성도, 퀄리티를 두루 갖춰 장기적인 흥행 성과도 문제 없다고 자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년 전부터 모바일 시장에서도 e스포츠 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다양한 게임사들이 노력하고 있다. 이 시장에 대한 스포 모바일의 계획에 대해 그는 "기본적으로 e스포츠를 염두하고 게임 콘텐츠를 구성했지만, 그것이 실현되지 위해서는 유저들이 우리 게임을 많이 즐겨야 되고 게임의 룰이나 콘텐츠 업데이트가 어느 정도 갖춰줘야 한다"며 "만약 스포 모바일이 e스포츠를 진행한다면 '챔피언스리그'라는 모드에서 선정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전용 맵과 룰에서 대전을 펼칠 수 있게 준비할 것이니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장 선임은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를 보이기 위해 게임성부터 조작성, 타격감 등 많은 부분들을 신경 썼다. 우리 게임에 대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들이 많으신데 그 기대를 실망 시키지 않게 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니 기대해달라"고 마무리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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