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개월 맞이한 '소울워커', 향후 계획은?

라이언게임즈 박재선 PD, 오상엽 팀장
2017년 02월 16일 23시 46분 34초

2017년 첫 PC온라인게임 '소울워커'가 서비스 1개월을 맞이했다.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한 소울워커는 정교한 카툰렌더링 기법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스킬 액션의 조합이 일품인 MORPG이다.

 

또한 이 게임은 서비스 2일만에 동시접속자 3만 5천명, 신규 가입자 10만명을, PC방 운용관리 프로그램 멀티클릭에서 순위 17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여줬고, 지난 15일 신규 캐릭터 '이리스 유마' 업데이트 이후 PC방 게임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 순위가 11계단 오른 30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게임샷은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소울워커를 개발한 라이언게임즈를 찾아가 현재 근황 및 현재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관련 내용은 라이언게임즈 개발본부 박재선 PD와 사업팀 오상엽 팀장이 이야기했다.

 

 

좌측부터 오상엽 팀장, 박재선 PD

 

- 론칭 후 첫 인터뷰인데, 요즘 근황은?
 
박재선 : 소울워커는 일본에 첫 선을 보였고, 이후 국내 CBT까지 좋은 반응을 끌었다. 허나 국내 정식 오픈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 유저분들이 질타를 주셨는데 현재 그 피드백을 모두 수렴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오상엽 : 소울워커를 국내 오픈하기 전, 신작 온라인게임을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기대감에 크게 심취해 있었다. 오픈 후 여러 이슈를 겪으면서 서비스 진행에 대한 신중함을 많이 느끼게 됐고,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로 좋은 게임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 일본 서비스 버전과 달리, 국내 버전은 캐릭터의 속옷이 보이지 않는다?
 
오상엽 : 국내는 12세 이용가 등급을 먼저 받아서 일부 복장이 속바지로 나왔지만, 현재 15세 이용가 등급도 새로 받아 서비스 중이기 때문에 해당 등급의 플레이 유저라면 속옷을 볼 수 있다.

 

 

드디어 신사의 게임으로 거듭난 소울워커


- 요즘같이 모바일이 대세인 시장에서 PC온라인게임 소울워커는 어떠한 강점으로 공략할 계획인가?
 
박재선 : 현재 PC온라인 신작이 많이 없는 추세고, 시장이 어렵다고들 말한다. 그런 상황에서 스마일게이트가 소울워커를 각종 지면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또한 모바일게임이 대세라지만 아직까지는 PC온라인보다 콘텐츠의 질이나 함께 즐기는 커뮤니케이션이 약한 편이고, 우리는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고퀄리티 액션과 손맛을 자극하는 액션, PC온라인 특유의 장시간 플레이를 유도하는 콘텐츠 등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오상엽 : 주변에서는 모바일 시장이 커져 소울워커를 모바일로 전환해서 냈으면 좋겠다라는 말들을 하지만, 아직까지 PC온라인만큼 유저들이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으므로 아직은 해볼 만한 시장이라 생각한다.


- 대규모 필드 콘텐츠 디스트릭트6는 언제쯤 만나볼 수 있나?

 
박재선 : 지난 유저간담회 때 말씀드린 대로 MMORPG 스타일의 대규모 전장 디스트릭트6는 기존 던전보다 강력한 몬스터들이 도사리고 있고, 이들을 해치우면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제한 없는 PvP가 강점이고, 현재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마무리 단계이니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최근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는데, 앞으로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은 어떻게 될 것인가?
 
박재선 : 지난 간담회 때 발표한 것처럼 국내 서비스 버전 소울워커는 3개월 안에 일본 버전의 콘텐츠를 따라잡을 계획이고, 이번에 추가된 이리스 유마 이후의 격투가 스타일의 신캐릭터 '진 세이파츠'는 1분기 내 업데이트를 목표로 한다.
 
또한 PvE, PvP 관련 콘텐츠 외에도 생활형 콘텐츠, 소셜형 콘텐츠, 미니게임 등 유저들이 전투 외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캐릭터와 액션, 연출 등이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한다.
 
박재선 : 이 게임을 개발했을 당시만 해도 카툰렌더링을 이용한 애니메이션풍 게임이 인기를 몰던 시기였고, 지금도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생각한다. 또 겉모습은 캐주얼하지만 실제 게임 내 밸런스는 헤비한 느낌이 강하므로, 애니메이션 팬과 코어 게임 팬, 모두 즐기기 좋을 것이다.
 
캐릭터의 디자인은 과거처럼 30, 40대를 겨냥하기보단 10, 20대를 겨냥해 만들었고, 생김새에 맞춰 성우 캐스팅도 고려했다.

 

 


- 캐릭터 성우들도 성우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오상엽 : 내부에서 성우를 좋아하시는 담당자들이 많아 그들이 신경 써서 캐스팅했다. 특히 릴리를 연기하는 김현지 성우와 이리스를 연기한 박신희 성우는 '오버워치' 등 다른 게임에서도 유명한 성우들이다.
 
- 게임 캐릭터를 코스튬해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스파이럴캣츠가 화제다.
 
오상엽 : 타샤님이나 도레미님이 직접 코스튬을 만들고, PC방에서 독자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의 행보를 펼치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 특히 도레미님의 경우 자신이 연기한 스텔라의 만렙을 빨리 찍으셨는데, 그만큼 게임도 잘 파악하고 계시는 것 같다. 또 도레미님에 의하면 본인이 두 번째로 애착을 가진 게임이라 하신다.

 

좌측부터 도레미, 타샤


- IP(지적재산권) 확장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오상엽 : IP 확장은 계획은 있지만, 일단 현재 게임이 꾸준한 인기를 지속하고 안정화되는 것이 우선이다.
 
- 소울워커의 현재 성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오상엽 : 일본 서비스 버전과 국내 버전을 비교하며 헬적화라는 꼬리표와 섭종을 하는 먹튀 게임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스마일게이트와 우리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고, 앞으로 그런 문제들을 장기 서비스를 통해 풀어드리고 싶다. 또 항상 유저 분들이 하시는 말들을 캐치하는 중이고, 차근차근 개선 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

 


- 소울워커의 e스포츠화는 염두하고 있나?
 
박재선 : 현재 소울워커는 PvE가 중심이지만, 곧 PvP 콘텐츠가 추가되면 캐릭터 간에 대전 밸런스를 맞춰나갈 계획이다. 캐릭터 간 밸런스가 완벽해진다면 향후 e스포츠도 고려해볼 만한 것 같다.
 
- 퍼블리셔 스마일게이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박재선 : 우리보다 스마일게이트 담당자분들이 소울워커를 더 좋아하시고 열정적으로 도와주신다. 그 덕분에 우리는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만난 퍼블리셔 중 가장 열심히 해주는 퍼블리셔 같다.
 
- 끝으로 한마디.
 
박재선 : 서비스를 시작한 지 1개월 밖에 안됐고, 앞으로도 내놓을 것이 많다. 또 스마일게이트 측에서도 유저들에게 보상을 풍족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항상 많은 관심과 플레이 부탁드린다.
 
오상엽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유저들이 꾸준히 주는 피드백들은 모두 수렴해 게임 내 적용하려고 노력 중이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츠스카 / 666,247 [02.20-05:52]

그래도 처음 3주보다는 뭔가 나아진거같긴 한데
유저 자체가 없어서 2섭이랑 3섭은 보던사람 계속 보는 시골서버인거 어쩔...


WATAROO / 24,214 [02.20-01:14]

응 우덜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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