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섀도우버스 등… 캡콤 IP, 모바일서도 활발히 사용돼

2월, 캡콤 IP 콜라보 2종 공개
2017년 02월 13일 18시 22분 57초

콘솔, PC플랫폼에서 닳고 닳도록 사용됐던 캡콤의 대표 IP(지적재산권)가 모바일로도 손을 뻗쳤다.

 

최근 일본 유명 게임사들이 위험부담은 높은 오리지널 IP를 만들기보단 기존 IP를 활용하는 것에 주요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특히 캡콤은 개발비가 들어가는 기존 IP 활용 신작보단 타 게임사에 자사 IP를 대여해 라이선스 비용을 받는 비중을 높이고 있다.

 

캡콤이 IP 대여 사업은 론칭 직후 유저들의 이목을 끌지 못하면 금새 도태되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사용빈도가 눈에 띄게 늘고 있으며, 이번 2월에만 캡콤 IP 활용 모바일게임 2종이 공개됐다.

 

과거와 달리, 요즘 캡콤은 신작보단 IP 대여에 집중

 

모바일게임으로 연매출 1조원을 2년 연속 달성한 넷마블게임즈의 초히트작 '세븐나이츠'가 캡콤의 대표 액션게임 IP '데빌메이크라이4 SE(이하 데메크4SE)'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데빌메이크라이(이하 데메크)'는 2001년 첫 작품이 발매됐고, 전 시리즈 통합 누적 1,500만 판매고를 기록, 밀도 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전세계 많은 팬들을 양산한 바 있다. 데메크4SE는 데메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또한 세븐나이츠는 콜라보를 통해 데빌메이크라이4 SE의 캐릭터 5종(단테, 버질, 네로, 레이디, 트리쉬)를 신규 영웅으로 선보였고, 각 캐릭터는 원작의 외형, 액션, 등을 완성도 높게 구현해 소장가치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 메인캐릭터이자 쌍둥이 형제인 단테와 버질은 각성 영웅으로도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특정 업적을 완료하면 각종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얼마 전 국내에 진출해 인기몰이 중인 사이게임즈의 CCG '섀도우버스'는 캡콤의 대전격투 명작 '스트리트파이터5'와의 콜라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섀도우버스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스트리트파이터5 스킨, 카드뒷면, 칭호가 포함된 세트 아이템을 공개하며, 해당 상품은 크리스탈로만 구매 가능하다. 또한 스트리트파이터5 캐릭터 스킨을 게임 내 적용하면 원작 내 캐릭터의 특별 모션과 이펙트, 음성 등이 나오는 점이 특징이다. 참고로 스트리트파이터5 콜라보 세트는 오는 봄 출시를 목표로 한다.

 

한편, 업계 한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캡콤 외에도 다양한 일본 유명 게임사들의 대표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콜라보 및 신작들이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고, 올해는 예년보다 인기 IP가 시장에 대거 진입해 IP 전쟁이 심화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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