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2016년 영업익 573억… 전년비 23% 감소

2017년 02월 10일 16시 09분 22초

웹젠(대표 김태영)이 2016년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
                              
10일, 공시된 웹젠의 2016년 연간실적은 영업수익이 2,200억원(게임매출 2,2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73억원, 당기순이익 450억원으로 각각 23%, 25%  감소했다.

 

3분기 실적부진의 영향으로 2016년 연간 누적실적은 전년동기(2015년) 대비 줄었지만, 4분기 실적은 성장세로 돌아서며 실적 부진을 만회했다. 웹젠의 2016년 4분기 영업수익은 574억원, 영업이익은 156억원,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전분기(2016년 3분기) 대비 각각 18%, 57%, 72% 올랐다.

 

4분기에는 ‘뮤 오리진’ 이외의 게임들로 매출원이 일정부분 다변화되고,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도 효과를 거두면서 경영효율화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해당기간 영업이익률은 27%를 넘겼다.

 

4분기 실적 상승은 ‘뮤(MU)’IP기반의 PC웹게임인 신작 ‘뮤 이그니션’과 PC온라인게임 ‘R2(Reign of Revolution)’, 골프게임 ‘샷 온라인’ 등이 고르게 실적반등을 이끌면서 웹젠 게임들의 IP브랜드 영향력과 인기가 국내외 시장에서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증명했다.

 

‘뮤 레전드’ 등 흥행성 높은 신작게임들이 국내외에 출시되는 2017년에도 웹젠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웹젠은 3월 중 PC온라인게임 뮤 레전드의 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2017년 게임사업을 시작한다. 뮤 레전드는 웹젠이 직접 개발해 온 PC MMORPG이다. 지난 해(2016년) 5만여 명이 참가한 비공개테스트에서 호평을 얻고, 게임전시회 ‘지스타2016’에서 웹젠의 대표작으로 전시돼 국내외 게이머들로부터 게임성과 흥행성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PC온라인 게임 개발이 줄어든 국내 게임시장 상황에서 웹젠이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뮤(MU) 브랜드의 PC게임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게임시장에서의 관심과 기대 또한 높다. 웹젠은 사업 및 마케팅 전략을 확정하는 대로 뮤 레전드의 출시 날짜를 공개한다.

 

모바일게임들도 다수 준비하고 있다. 지스타2016에서 처음 게이머들에게 공개된 ‘아제라: 아이언하트’가 3월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다른 미공개 게임들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은 올해 ‘IP제휴 사업’ 시작 후 가장 많은 ‘IP제휴 게임’들을 국내외에 출시해 IP제휴 사업의 비중도 더 높일 계획이다.

 

웹젠은 지난 1월, 텐센트와 ‘뮤 오리진’ 후속편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 소식을 공개하며 올해(2017년) 첫 IP제휴 사업을 알렸다. 이미 공개된 타렌/ 룽투게임즈 등과의 협력사업 외에도 게임은 물론 웹툰, 웹드라마 등의 콘텐츠 사업과 브랜드상품(MD, Merchandise)등 여러 사업 분야에서 국내외 IP제휴사업을 넓혀간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흥행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게임 소싱과 신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준비 등 수익을 다변화하는 노력을 함께 하고 있다”며 “올해도 우수 인재확보 및 전문성 제고, 리스크 관리 등 회사의 기초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가겠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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