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게임사, IP 활용한 모바일 MMORPG 출격 준비

온라인, 모바일, 소설 등 IP 활용한 신작
2017년 02월 09일 18시 29분 32초

최근 인기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신작 소식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과 '아덴', '검과마법' 등 다수의 모바일 MMORPG들이 흥행을 하며 시장의 주 트렌드로 떠올랐고, 많은 국내 게임사들은 인기 PC온라인 및 소설 등의 IP를 게임에 접목 시키거나 자사의 모바일게임 후속작의 장르를 MMORPG로 변화하는 등의 행보를 펼치고 있다.

 

2개의 '리니지' IP 사용 게임으로 좋은 실적을 올린 엔씨소프트는 MMORPG 신작 '리니지M'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앞서 출시된 2개의 리니지 게임들처럼 모바일에 최적화된 것뿐만 아니라, 그 원전이 되는 PC온라인 리니지와 연동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또 엔씨는 연내를 목표로 '블레이드앤소울'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신작도 개발하고 있다.

 

 

PC온라인 원작과 연동을 염두하고 개발 중인 리니지M

 

레볼루션으로 한달 매출 2천억원의 신화를 쓴 넷마블게임즈는 MMORPG 라인업을 대폭 늘렸다. 개발 중인 신작은 자사의 IP를 활용한 '스톤에이지MMORPG'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PC온라인 대표작 '이카루스'의 IP 사용작 '이카루스M' 등이 있다. 또한 장수 인기 모바일 MORPG '세븐나이츠' 후속작은 MMORPG로 장르를 바꿔 만들어지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모바일게임으로 대상을 거머쥔 넥슨은 인기 PC온라인 IP '드래곤네스트'와 '트리오브세이비어'의 모바일 신작을 준비 중이며, 이밖에 자사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가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넷마블의 신작 라인업 중 MMORPG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은 편

 

 

트리오브세이비어 모바일 버전

 

컴투스는 한국 게임 최초로 글로벌 누적 매출 1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서머너즈워'의 후속작을 MMORPG 장르로 확정했다. '서머너즈워MMORPG'란 이름으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2018년 글로벌에 출시될 계획이고,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IP 확장을 위해 'IP전략실'을 신설했다.

 

네시삼십삼분은 카카오와 함께 인기 무협소설 '의천도룡기' IP를 활용한 MMORPG '의천도룡기 for Kakao'를 공동으로 2월 중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MMORPG 특유의 방대한 콘텐츠를 겸비함은 물론, 모바일서 200 vs 200으로 진행되는 치열한 실시간 전쟁인 '진영전'이 색다른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업계 한 관계자는 "타 장르와 달리 MMORPG 장르는 개발비용 및 마케팅비용이 높기 때문에 게임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크다. 때문에 게임사들은 초반부터 유저 영입이 쉬운 인기 IP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또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어 서머너즈워나 세븐나이츠 같은 모바일 인기 MORPG의 후속작이 MMORPG로 바꿔 개발 중인 점도 주목해야 될 부분이다"고 전했다. 

 

 

MMORPG로 재탄생된 서머너즈워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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