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게임빌, RPG 매출비중 78% 돌파…금년 기대작 포화

2017년 02월 08일 10시 29분 48초

8일 오전, 국내 장수 모바일 게임 개발사 게임빌의 2016년 4분기 실적발표를 겸한 컨퍼런스콜이 진행됐다.

 

게임빌의 2016년 연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한 1,623억 원,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1% 성장한 46억 원,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8% 성장한 297억 원을 기록했다. 기존 주요작들의 지속적 성과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새로이 갱신하고, 연간 영업이익의 증가 및 관계기업의 이익 확대로 인한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3% 감소하고, 전분기대비 0.5% 상승한 392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및 전분기동기대비 적자전환을 한 –24억 원을 기록했다. 기존 주요작들의 꾸준한 성과에 따라 전분기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출시 일정에 따른 마케팅 확대와 R&D 우수인재 확보 등 적극적 투자로 인해 이익이 감소했다.

 

 

 

2016년 연간 국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 상승한 706억 원, 4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6.3% 하락, 전년동기대비 11.7% 상승한 177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연간 매출은 게임빌의 스테디셀러 별이 되어라 매출 성장에 따른 증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분기 매출은 운영 일정에 따른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치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연간 매출이 1.4% 상승한 916억 원, 전분기대비 약 7%, 전년동기대비 14.4% 하락한 215억 원을 기록해 드래곤 블레이즈나 크리티카 등 기존 서비스작과 크로매틱소울, 애프터펄스, MLB퍼펙트이닝2016 등의 해외진출 성과로 인한 연간 매출 증가를 확인했고, 주요작들의 성공적 업데이트에 따라 분기매출도 증가했다.

 

한편 장르별 매출은 2016년도 마찬가지로 별이 되어라, 크리티카, 크로매티소울 등의 RPG 장르가 높은 매출 비중을 유지했다. 전략RPG 60%, 액션RPG 18%로 총 78%의 비중을 차지해 약 1272억 원을 기록했으며 애프터펄스와 카툰워즈 등 기타 장르에서도 350억 원의 매출 성과를 보였다.

 

 

 

2017년에는 게임빌이 본격적으로 기대작 연속 출시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기대작들의 대거 출시 준비가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향후로도 RPG와 스포츠 등 당사의 경쟁력 있는 장르를 꾸준히 집중공략한다. 특히 2015년에 비해 Top 100 매출 비중이 6% 성장하고, 2016년 장르별 매출 성장률이 약 60%에 달하는 RPG 장르의 대거 출시가 기대된다.

 

먼저 3월에는 안드로이드 버전 애프터펄스가 출시될 예정이며, 스포츠 신작 MLB 퍼펙트이닝 라이브가 시즌 시작에 보폭을 맞춘 4월, 같은 달 스토리텔링 전략RPG 기대작 워오브크라운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이후로 크로매틱소울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며 상반기 계획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는 A.C.E와 아키에이지 비긴즈, 2년간 준비한 MMORPG 대작 로열블러드를 비롯해 엘룬, 프로젝트 원, 프로젝트 고티와 신규 스포츠 게임들이 하반기 라인업을 가득 채우고 있다. 반면 콘솔과 VR 플랫폼에 대해서는 여전히 진출여부를 고민하는 모양새.

 

 

 

신작 워오브크라운은 기존 수집형 RPG의 성공요인에 택틱스 게임성을 가미해 단순한 전투력 싸움이 아닌 이동 전략성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경쟁 컨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파이어 엠블렘 등 팬층이 두터운 스토리 기반 SRPG의 거대 잠재 유저층을 타깃으로 삼은 본 작품은 맵의 고저차나 이동 전략, 잘 짜여진 영화 같은 스토리 연출, 전략성 기반의 실시간 경쟁과 콘솔 게임 급의 화려한 스킬 연출이 매력적이다.

 

모바일 MMORPG로는 최초로 일방향 진행인 퀘스트 드리븐이 아닌 끊임없이 생성되는 이벤트 중 원하는 것을 선택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드리븐 방식을 도입해 로열블러드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되는 ‘게임빌의 최종병기’다. 매일 오픈형 필드에서 벌어지는 100 v 100 진영전과 함께 클래스 분포를 고르게 하기 위해 클래스별 고유 역할을 극대화한 태세전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기존 국산 MMORPG와는 방향성을 달리해 보다 서구적이면서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 본 작품은 최근 진행된 유니티 키노트에서 최신 기술 유니티5 엔진을 활용한 최우수 그래픽 작품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전략RPG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전 세계 1,600만 유저를 보유한 글로벌 PC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의 공식 후속작으로 원작이 가진 자유도를 최대한 모바일에서 실현하기 위해 엑스엘게임즈와 협력을 이어온 작품이다. 따라서 전민희 작가의 아키에이지 세계관 속 주인공들을 직접 조작하는 전투는 물론이고 낚시와 축산, 무역, 경매, 하우징, 영지전 등 온라인에서 즐겼던 컨텐츠들을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언리얼4 엔진으로 구현된 실사형 그래픽으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360도 자유 시점 조절과 하늘이 보이는 오픈필드, 실시간 멀티플레이 필드와 던전 레이드, 구르기, 점프 등을 도입해 보다 PC MMORPG급 전투를 지향한 Full 3D MMORPG 신작인 프로젝트 원이나 자체 개발 전략RPG 엘룬, 깊이 있는 SLG 기반 대작을 표방한 드래곤플라이의 신작 RPG A.C.E, 크리티카 개발사의 차기작인 듀얼 플레이 전략 액션 RPG 프로젝트 GOTY 등과 함께 5주년의 글로벌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2가 언리얼4로, 모바일 야구게임의 신화 한 페이지를 장식한 게임빌 프로야구의 화려한 부활 등이 주목되는 바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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