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대작전', 중국 모바일 e스포츠 시장서 돌풍

현재 중국서 흥행 돌풍 중인 모바일게임
2017년 01월 25일 14시 41분 44초


 

최근 중국의 인기 모바일게임 '구구대작전(球球大作战)'이 모바일 e스포츠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5년 6월 출시된 자이언트의 구구대작전은 동그란 볼 캐릭터 뚱이를 크게 키우거나 작게 분열 시켜 자신보다 작은 볼 캐릭터를 없애면 게임에 이기는 방식이다. 특히 이 게임은 단순하지만 전략적인 면모가 강해 현재 중국 내 유저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론칭 1년 6개월이 지난 2017년 1월 8일, 글로벌 누적 이용자 2억 5,000만, MAU 1억, DAU 2,500만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자이언트는 구구대작전의 e스포츠화를 위해 알리바바의 자회사 알리스포츠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고, 그 결과 중국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최초로 프로리그가 신설, 1월 8일 상하이에서 열린 구구대작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결승전 입장권은 사전에 전량 매진, 독점 방영권이 1,200만 위안(한화 21억 원)에 판매,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의 아성을 넘보는 등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처럼 구구대작전이 인기 게임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e스포츠에서도 단기간 내에 좋은 성과를 이룬 요인에 대해 업계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 위주인 e스포츠 시장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이라는 신선한 차별화 경쟁력이 밑바탕 되었기 때문이라 분석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구구대작전 e스포츠에 대해 "겉보기에는 단순한 캐주얼게임이라고 비춰질 수 있지만 실제 게임플레이는 보는 것 만큼 단순하지 않다. 모바일 e스포츠게임이 갖춰야 할 전략과 전술, 그리고 재미요소 삼박자를 두루 갖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며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e스포츠는 기존 PC온라인 e스포츠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아직 중국보다 개선이 많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에서 모바일게임 e스포츠가 게임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구구대작전의 e스포츠 대회의 성공은 모바일게임 e스포츠화의 본보기 및 향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게임샷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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