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내 게임사, '대작-IP' 중심으로 시장 달군다

PC온라인/모바일, 올해 화두도 대작과 IP
2017년 01월 02일 23시 36분 04초

지난해 국내 PC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시장을 살펴보면 그간 준비해왔던 '대작'과 유명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게임들이 시장 주 트렌드를 이끌었다.

 

2017년 정유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현재도 그 트렌드는 변함없으며, 국내외 내로라하는 대표 게임사들은 이 시장에 맞춰 다양한 신작들을 준비 중이다.

 

먼저 넥슨의 경우 PC온라인은 글로벌 대표 IP를 활용한 '니드포스피드 엣지'와 텐센트 산하 오로라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대작 무협 MMORPG '천애명월도' 등으로 다양한 행보를 펼칠 것이다. 또 모바일은 '던전앤파이터 혼'과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처럼 인기 IP를 적극 활용해 시장을 겨냥할 계획이다.

 

요 몇 년간 다수의 대작 모바일 신작으로 급성장을 이룬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여념 없다. 2017년에 이 회사는 수 십 년 동안 큰 사랑을 받은 '스타워즈' IP 관련한 초대형 스케일의 모바일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154개 국에 동시 론칭할 예정이다. 특히 이 게임은 '몬스터길들이기'와 '마블퓨처파이트'로 우수한 개발력을 인정 받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했다.

 

 

 

 

지난해 말 '리니지' IP를 활용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으로 갖가지 행보를 펼친 엔씨소프트는 올해도 원작 리니지와 연동을 목표로 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M'과 PC온라인 '리니지 이터널'로 리니지 IP의 우수성을 시장에 또 한번 각인 시킬 예정이다.

 

웹젠은 지난 4월 CBT를 진행한 PC온라인용 핵앤슬래쉬 MMORPG '뮤레전드'와 모바일 게임 '아제라 아이언하트' 등의 신작으로 올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

 

 

 

 

 

스마일게이트는 PC온라인 신작으로 예년보다 더욱 유저몰이에 집중한다. 그 대표작으로는 오는 10일 미디어 간담회 예정 중인 액션RPG '소울워커'와 초대형 스케일의 '로스트아크' 등이 있다. 특히 로스트아크의 경우 지난 8월 CBT를 진행해 테스터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개발사 액션스퀘어의 차기작 '삼국블레이드'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예정이다. 이 게임은 올해 첫 출시되는 대작 모바일 게임인만큼 업계의 주목도도 높은 편이다.

 

한편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게임 시장은 포화된 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대작 및 IP 전략을 집중적으로 내세워 차별화를 꾀했고, 올해는 수 년 전부터 이 시장을 대비한 게임사들의 신작들이 줄줄이 출시돼 2017년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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