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최고의 게임, 최악의 게임

2016 화제의 게임과 인물
2017년 01월 01일 18시 05분 01초

유난히 어지러웠던 2016 한 해를 정리하며, 게임샷은 올해도 어김없이 최고의 게임과 최악의 게임 등 9개 부문의 타이틀과 인물들을 선정했다. 참고로 후보는 국내에 정식 발매된 혹은 스팀을 통해 서비스 된 게임으로 한정했으며, 모든 기자와 외부 필진이 참여해 각 부문 별 후보와 수상작을 가렸다.

 


 

후보작: 언차티드4, 오버워치, 다크소울3, 월드오브워크래프트:군단, 더 라스트 가디언

수상작: 오버워치

 

2016 올해 최고의 게임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오버워치’가 차지했다.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던 ‘오버워치’는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최근 몇 년 간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독점해오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성을 누르고 국내 PC방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인상깊은 성적을 냈으며,  연말까지도 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후보작: 월드오브워크래프트:군단, 오버워치, 블레스, 파이널판타지 14:운명의 톱니바퀴, 하이퍼유니버스

수상작: 오버워치

 

올해 최고의 온라인 게임 역시 ‘오버워치’가 수상했다. ‘리그오브레전드’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오버워치’는 특히 2017년부터 본격적인 프로 리그가 시작, 장기적인 흥행이 예상된다. 한편, 11월 22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하이퍼유니버스’는 근래의 여타 AOS와 달리 횡스크롤 형태의 시점에 키보드만으로 조작, 액션성을 강화하며 시장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후보작: 언차티드4, 다크소울3, 더 라스트 가디언, 배틀필드1,  클랜시의 더 디비전 

수상작: 언차티드4

 

최고의 패키지 게임에는 ‘언차티드4’가 선정됐다. 보다 깊이 있는 스토리라인과 엄청나게 넓어진 맵, PS4의 성능을 제대로 이끌어 낸 퀄리티, 보다 역동적인 액션과 전투 등 최종작에 걸맞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국내 및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참고로 내년에는 독립적 DLC ‘언차티드: 더 로스트 레거시’의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후보작: 리니지2:레볼루션, 클래시 로얄, 어비스리움, 표류소녀, 스톤에이지

수상작: 클래시 로얄

 

올해의 모바일 게임으로는 ‘클래시 로얄’이 선정됐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슈퍼셀의 신작인 ‘클래시 로얄’은 스피디하게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카드 배틀 게임으로, 쉽고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전투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푸근한 인상의 가수 김창완씨가 등장, ‘대결의 룰을 아십니까?’라는 인상적인 멘트로 시작하는 TV CF시리즈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후보: 언차티드4, 배틀필드1,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20주년 에디션), 퀀텀 브레이크, 파이널판타지 15

수상작: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20주년 에디션)

 

올해 최고의 그래픽은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20주년 에디션’이 선정됐다. PS4로 발매 된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20주년 에디션’은 게임성에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지만, PS4 기기의 성능을 충분히 활용, 설원이나 숲 등의 대자연을 정말 멋지게 표현해 내었으며, 캐릭터 또한 퀄리티는 두말할 나위 없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후보작: 마이티넘버나인, 홈프론트 레볼루션, 노맨즈스카이, 서든어택2, 리코어

수상작: 노맨즈스카이

 

E3 2014에서 처음 공개 될 당시만 해도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노맨즈스카이’가 최악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왜 굳이 우주인가라는 의구심이 들 만큼 부족한 다양성, 부끄러운 수준의 단순한 전투, 부족한 컨텐츠로 인한 지루한 게임성, 그럼에도 5만 9천원이라는 가격, 출시 전부터 계속되어 온 개발사의 수 많은 거짓말 등 이용자들의 분노를 받기에 충분했다.

 


 

후보작: 미러스엣지 카탈리스트, 바이오 하자드 엄블렐라 코어, 블레스, 노맨즈스카이, 서든어택2

수상작: 서든어택2

 

올해 ‘빈수레 요란했네’는 4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7월 6일 야심차게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불과 3개월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서든어택 2’가 선정됐다.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기대감을 높였지만,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게임성, 전작에 비해 좋아지긴 했으나 최근의 게임들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그래픽, 과도한 성 상품화, 부족한 고증, 과한 결제 유도 등으로 이용자들의 냉랭한 평가와 조롱을 받고 말았다.

 


 

후보: IoI, 아이유, 박찬욱, 태연, 심형탁

수상: 심형탁

 

올해 게임 모델은 심형탁씨가 선정됐다. ‘천군:무한쟁탈전’의 모델로 활약한 심형탁씨는 단순히 모델 뿐만이 아니라 게임 내에서 연합장으로 활동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오프라인 모임을 갖는 등 적극적인 행보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평소 방송은 물론, 개인 SNS에서 게임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고 있는 심형탁씨는 향후 ‘토귀전 2’에서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후보: 김정주,방준혁,여명숙,씨즈(인벤),이상혁(페이커)

수상: 김정주

 

올해의 인물로는 NXC의 김정주 대표가 꼽혔다. 넥슨의 창업주인 그는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넥슨의 비상장 주식 매입 대금 4억2500만원을 무상으로 제공하였으며, 진 전 검사장이 운용한 제네시스 차량 임대료와 보증금, 진 전 검사장의 가족 여행 경비를 제공하는 등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됐다. 11월 25일 열린 결심공판에서는 징역 2년 6개월이 구형됐으나, 12월 13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다.

게임샷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츠스카 / 664,717 [01.01-07:35]

게임 본편만 놓고보면 ˆぜ撚


†월e / 525,758 [01.03-11:26]

심형탁씨가 여자분들을 누르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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