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레드나이츠, 원작 재해석해 모바일서 친근한 재미 강조

리니지 레드나이츠 인터뷰
2016년 11월 23일 20시 00분 15초

엔씨소프트는 올해 연말 PC온라인 ‘리니지 이터널’뿐만 아니라, ‘리니지’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신작 ‘리니지 레드나이츠’로 세몰이에 나선다.

 

현재 사전등록모집이 성황리에 진행 중인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원작의 방대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PvP 콘텐츠, 혈맹을 베이스로 둔 자체 커뮤니티 시스템 등 갖가지 즐길 거리가 플레이어를 매료 시킬 계획이다.

 

게임샷은 엔씨소프트 최원석 실장(리니지 레드나이츠 개발실)과 윤형욱 팀장(모바일게임사업팀)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좌측부터 윤형욱 팀장, 최원석 실장

 

-  리니지 레드나이츠 개발 경위.

 

18년이나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리니지는 방대하고 강력한 IP이다. 이런 매력적인 IP로 모바일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은 예상된 수순이었을 것 같다. 레드나이츠는 이러한 다양한 시도 중 하나로 기존 리니지의 세계관을 일부 계승하지만 애초에 시작할 때부터 방향은 리니지를 모바일에 옮겨오는 것이 아니라 리니지에 익숙지 않거나 추억이 돼버린 모바일 RPG유저들에게 보다 트렌디하고 친근한 그리고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형태로 접근하는 방향이었다.

 

-  개발팀 소개.

 

리니지 하드코어유저 출신 기획자부터 다수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및 게임엔진을 개발한 개발자까지 다양한 경력을 지닌 개발자들이 뭉쳐서 만들었다.

 

-  엔씨는 2011년 자체 개발작 잼키퍼, 퍼블리싱작 프로젝트83113 등 시장 초기부터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진출했지만, 이후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다가 최근 헌터스어드벤처를 시작으로 다시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또 첫 스타트를 끊은 헌터스 어드벤처가 시장에서 큰 성과를 얻지 못했는데, 리니지 레드나이츠은 현재 어떤 위치에 있고, 흥행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

 

레드나이츠의 재미를 통해 리니지 IP를 전연령층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이다. 이를 뒷받침 해주기 위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마무리 작업 중이다.

 

-  엔씨의 대표 IP 리니지를 사용한 만큼 내부나 외부에서의 기대치가 높은데, 어떤 각오로 만들었나?

 

리니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리니지의 재미가 이제는 추억이 되었거나 진입장벽 때문에 섣불리 리니지를 시도 해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아쉬웠다. 이들에게 보다 접근하기 쉬운 친근한 형태의 모바일 RPG를 만들어 리니지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자는 각오로 만들었다.

 

-  원작 팬과 신규 유저는 어떤 점을 포인트로 두고 즐겨야 되나?

 

원작 팬들은 곳곳에서 반가운 요소들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데스나이트, 커츠, 스파토이, 버그베어와 같은 수많은 캐릭터들을 만나는 것 뿐만 아니라 장비 제작 및 강화, 변신 등 익숙한 시스템과 투명망토, 집행검, 주문서들에서 반가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신규 유저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영웅의 스토리를 시작으로 모바일 RPG에서 익숙하면서도 레드나이츠만의 깊이가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기실 수 있다.

 

-  쇼케이스에서도 그렇고, 게임 내 유명 성우들이 다수 나온다. 성우 팬들을 위해 노린 것인가? 아니면 타 게임들처럼 단순히 캐릭터에 맞는 성우를 기용한 것인가?

 

캐릭터성을 부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였다. 레드나이츠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매력 넘칠 수 있도록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  최근 중국 및 한국에서 MORPG 형태의 모바일게임이 MMORPG에 비해 주춤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어떤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인가?

 

기존에 PC 리니지를 즐겼던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전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레드나이츠의 세계관과 게임성을 배경으로 버그베어, 데스나이트, 코카트리스 등 대표 캐릭터들이 유쾌하고 위트있게 등장하는 다양한 볼거리 영상들이 제작 중이다. 또한, 여러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서는 게임 외적인 즐길 거리들을 제공한다. SNS(페이스북, 유튜브)에서는 웹툰, 카드뉴스, MCN영상 등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제작/업로드될 예정이며 홈페이지에서는 미니게임을 포함한 풍성한 커뮤니티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2월에는 팝업스토어에서 소유욕을 자극하는 캐릭터 MD상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예정이니 기대해주셨으면 한다.

 

 

-  얼마 전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테스트에서나 사전등록모집 등 수치적으로 자랑할만한 것이 있나?

 

안정성 확보 목적으로 진행된 테스트였다. 재미 검증 보다는 기술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11월 3일에 사전 혈맹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는데, 11월 23일 기준으로 30개 서버에서 9,000여 개의 혈맹이 만들어져 활동하고 있다.

 

-  PC온라인 리니지나 타 대표작들과 콜라보 계획은 있나?

 

안정적인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준비 중이다. 다만, PC게임 유저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과 연관된 독특한 코스튬을 제공할 계획이다.

 

-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리니지의 전설적인 재미를 더 많은 분들이 보다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리니지를 재해석하고 보다 친근한 형태로 만든 모바일RPG.

 

-  국내 시장에서(또는 해외 시장)의 목표는?

 

레드나이츠의 재미를 통해 리니지 IP를 전연령층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이다.이를 뒷받침 해주기 위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마무리 작업 중이다.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대만, 동남아시아 12개국에도 동시 출시에 집중하고 있으며 나머지 국가들도 준비가 되면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  운영 및 콘텐츠 업데이트 등 향후 계획.

 

출시 직후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혈맹원들이 함께 공략하는 혈맹전용 던전, 함께 공략하는 새로운 보스레이드, 서버유저들이 함께 불러내고 공략하는 월드보스 등도 준비하고 있으며 유저간의 아이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거래소도 계획하고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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