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폰이치 소프트웨어, 한국 현지화 지속적 노력 약속

니폰이치 니이키와 소헤이 대표
2016년 11월 19일 12시 40분 37초

인트라게임즈가 유통하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미디어 인터뷰가 지스타2016가 열린 벡스코 부근에 위치한 롯데갤러리움센텀에서 진행됐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니이카와 소헤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자사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묻는 자리를 가졌다.

  

니이카와 소헤이 대표

 

Q. ‘루프란의 지하 미궁’이 오늘 한국에 발매됐다. 개인적인 소감은?

 

A. 자사의 신규 IP인 지하 미궁은 일본 이외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 발매됐다. 일본에선 본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앞으로 니폰이치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작품이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중이다. 한국 유저 분들의 소감을 기대한다.

 

Q. 하야리가미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 발매에 대한 소감을 듣고 싶다.

 

하야리가미는 10년 동안 이어져온, 우리가 오래도록 함께 하고픈 IP다. 기존의 콘솔뿐만 아닌 모바일로도 발매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느낀다. 스마트폰 버전은 아이플레이에서 발매하며 패키지는 인트라게임즈가 유통을 맡고 있다. 이 기회에 한국에서도 여러 매체를 통해 하야리가미 시리즈가 전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Q. 혹시 좋아하는 한류 배우가 있는지?

 

A. 이런 질문에 대해 생각해본적은 없었다. 한 명을 뽑자면 강혜정이란 배우를 좋아한다.

 

Q. 신 하야리가미2와 마녀와 백기병2의 발매 일정 및 한글화 여부가 궁금하다.

 

A. 신 하야리가미2는 한글화되어 12월 7일 PS4, PSVita 양 기종으로 동시 발매된다. 물론 더불어 마녀와 백기병2의 한글화도 확정됐다. 일본판 발매 후 3개월이나 늦어도 6개월 안에 한국 출시를 목표로 로컬라이징에 힘쓰겠다.
 

여담으로 파트너인 인트라게임즈에서 새로운 번역 인원을 추가했다. 디렉터 1명을 포함해 총 3명이 현지화 작업에 합류했으며 보다 뛰어난 번역으로 한국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Q. 지스타를 관람한 소감을 듣고 싶다.

 

A. 지스타 참여는 일생 처음인데, 일본의 TGS(도쿄게임쇼)나 미국의 E3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멋진 회장이라 생각한다. 멋진 이벤트와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다채로운 부스들이 인상적이었다. 이스포츠 계의 전신 이자 선진국답게 다양한 경기들을 현장에서 중계하는데 놀랐고 부스를 만드는 것에 있어서도 능숙함이 느껴졌다.

 

Q. 아이플레이와의 향후 협력 계획이 있나?

 

A. 물론이다.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을 개발한다면 아이플레이를 통해 개발 부탁을 하고 싶다. 그 외 장르는 인트라게임즈가 맡아줬으면 좋겠다.

 

Q. 하야리가미 이외에 모바일로 또 출시할 계획이 있나?

 

A. 아직은 없다. 하야리가미 모바일의 출시 후 반응을 보고 검토토록 하겠다.

 

Q. 한국 이외 국가의 진출 계획이 있나?

 

A. 현재는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특히 한국 시장에 힘을 쏟고 있지만 북미, 유럽에도 우리의 게임을 널리 전파하고 싶다.

 

Q. 앞으로의 신작 개발 방향은?

 

A. 지금은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이 개발 중심이지만 스팀과 모바일을 포함, 더욱 다양한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고 싶다.

 

Q. VR를 활용한 신작 개발 계획은 없나?

 

A. 우리는 VR에 관심이 많다. 다만 아직은 시장 초기다 보니 보급 대수가 적은 편이다 보니 현 시점으로는 VR전용 타이틀을 발매해도 판매량이 우려된다. 한마디로 지금 VR게임을 발매하는 것은 시기상조라 생각한다. 장차 보급률이 높아지면 그 때 출시 할 계획이다.

 

Q. 플레이스테이션 프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소감은?

 

A. 정말 뜬금없었다. 무엇보다 일정 기간부터 발매되는 타이틀은 프로 모드의 적용이 의무라 적지않은 고통을 받았다. 마녀와 백기병2가 그 시기에 걸쳐졌기에 대응에 상당한 곤란함이 있었다.

 

Q. 프로 모드 대응에 큰 어려움은 없었나?

 

A. 막상 진행해보니 생각보다는 시간도 적게 걸리고 쉬웠다. 그래픽은 기존의 PS4와 비교해 확실히 깔끔해졌다.

 

Q. 이런 귀여운 옷을 자주 입는걸 보면 팬들을 상당히 사랑하는 것 같다. 팬들과 즐거운 기억이 있나?

 

물론이다. 최근에도 일본에서 2회 정도 팬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함. 100명 정도 입장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팬을 초대해 이벤트를 하고 같이 술을 마셨다. 오신 분들도 즐거워해 매우 기뻤다. 유저들과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고 거리가 더 가까워 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도 팬들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해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Q. 한국은 모바일 게임시장이 주류로 콘솔은 영향력이 약하다. 콘솔 강국인 일본과 비교했을 때 어떤 느낌을 받았나?


A. 일본도 모바일 게임 출시가 매년 늘어나는 편이다. 도쿄게임쇼만 봐도 그렇다. 이는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게 이점이니까. 물론 게임을 콘솔로 즐기고 싶은 사람도 많다는 것을 잘 안다. 우리는 그런 분들을 위해 쭉 콘솔을 신경 쓸 것이다.

 

Q. 니폰이치 게임 캐릭터들의 특색을 살린, 귀사의 인기캐릭터가 총 출동하는 게임 출시나 타 작품과의 콜라보 계획이 있나?

 

A. 인기 캐릭터가 총 출동하는 게임이라… 아직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콜라보라면 사례는 있다. 좋은 의견이라 생각한다.

 

Q. 콜라보를 하게 된다면 어떤 게임 장르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A. SRPG가 괜찮을 것 같다.  만약 진행하게 되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토록 하겠다.

 

Q. 마지막으로 한국 유저들께 한 말씀 하자면?

 

A. 항상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를 사랑해 주시는 한국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을 한국에 발매하고 현지화에 노력하겠다.


 

김자운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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