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월드 챔피언십, 김신겸 2연패로 우승

블소 월드 챔피언십 싱글 결승
2016년 11월 18일 20시 24분 13초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대표 PC온라인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공식 e스포츠대회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월드 챔피언십)’ 결선 경기를 부산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특설 무대에서 진행했다.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석이 매진됐고, 총 2억 원 규모로 진행, 싱글 우승자에게는 3천만 원, 태그매치 우승팀에게는 5천만 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대회 첫날인 18일에는 싱글 결선과 ‘N-POP’ 공연 등이 열렸고, 특히 N-POP 공연은 인기 아이돌 EXO-CBX와 레드벨벳이 직접 무대에 올라 화려한 경연을 펼쳤다.

 

 

 

레드벨벳


 

EXO-CBX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싱글 결선은 한국, 중국, 대만 3파전으로 진행된다. 싱글 4강 1경기는 중국 밍챠이(마검사)와 대만 쨩상쉬(주술사)가 대결을 선보였다. 결과는 밍챠이 선수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3:1의 스코어를 기록해 결승에 진출했다.

 

4강 2경기는 한국 김신겸(기권사)과 윤정호(기공사)의 라이벌전이 이뤄졌다. 1세트는 윤정호가 먼저 1승을 따냈으나, 이후 세트부터는 김신겸이 3연승을 달성, 3:1 스코어로 결승에 올랐다.

 

대망의 싱글 결승은 김신겸과 밍챠이가 양국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1세트는 밍챠이 선수가 1승을 따냈지만, 곧바로 김신겸이 반격을 해 1승을 올렸다. 3세트는 밍챠이 선수가 역공으로 2:1 스코어를 기록, 결승다운4세트는 다시 김신겸이 추격 성공해 결승다운 박빙의 대결을 보여줬다. 그리고5세트는 밍챠이가 역공을 해 3:2 스코어를 따냈고, 6, 7세트는 김신겸 선수가 2연승을 달성해 4:3스코어로 이번 결승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신겸은 "2년 연속 우승하게 돼 기쁘다. 그 결과는 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신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해 불소 월드 챔피언십 2연패를 기록했다.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김신겸(가운데)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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