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보다 괜찮은 작품, ‘아스텔리아’

넥슨 지스타2016 핸즈온
2016년 11월 17일 03시 36분 52초

 

 

PC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는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에서 언리얼 엔진3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작으로, 정통 MMORPG 요소에 TCG 컨텐츠를 가미해 전투의 전략성을 더하고 카드 콜렉팅의 재미를 강조한 작품이다.

 

정통 MMORPG의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투 중 일종의 카드 소환수인 ‘아스텔’을 소환,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TCG 요소가 가미돼 보다 전략적이고 순간적 상황판단의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다행히도 TCG 요소인 아스텔은 과금이 아닌 모험을 통해 수집할 수 있고 이를 육성하고 조합하며 나만의 덱을 구성, 유니크한 전투 패턴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개념의 전투를 창조하면서도 기존 MMORPG 장르가 가지는 특징인 PVE, PVP 등의 주요 컨텐츠는 기본을 최대한 지키고 있어 긍정적인 시각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지스타2016 빌드에서는 속옷 차림의 1레벨 캐릭터를 사용해 간단한 일련의 튜토리얼을 거친 후 30레벨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튜토리얼 후 최종적으로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하는 필드퀘스트 라인과 싱글 시나리오 던전, 파티플레이 던전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던전 난이도가 시나리오와 파티플레이로 변경되는 방식이다. 플레이어가 던전 입구로 걸어서 들어가면 혼자서도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시나리오 던전으로 개방되고, 던전 메뉴를 통해 입장하는 경우는 자동으로 파티난이도로 던전 난이도가 조정된다.

 

 

 

전체적인 캐릭터들의 비주얼도 남,여 구분하지 않고 준수한 편이고 MMORPG의 기본과 본 작품만의 특징을 잘 살려낸 점은 높게 사고 싶다. 반면 TCG적 요소를 넣으며 터져나가는 단축키 바는 어떻게든 사용하기 편하게 해결할 방안이 있었으면 한다. alt+9까지 공격 및 버프 스킬이 등록된다는 건 너무 누르기 불편하더라. 예기치 않게 둘러싸이는 경우 너무 많은 스킬에 혼란이 오기도.

 

척 보기에는 양산형 MMORPG에 그치지 않는 인상이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한 작품으로 정식 서비스가 기대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WATAROO / 26,324 [11.17-12:19]

응 현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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