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황 이사, “인그레스가 있어 포켓몬GO도 만들 수 있었다”

인그레스어노말리:비아느와르프라이머리
2016년 11월 12일 16시 05분 21초

나이언틱랩스는 12일, 자사의 AR 기술을 집약 시킨 첫 번째 모바일게임 ‘인그레스’의 공식 오프라인 이벤트 ‘인그레스 어노말리: 비아 느와르 프라이머리’를 서울 송파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12일 개최했다

 

어노말리 행사는 분기당 하나의 테마로 한번씩 총 3번 열리고, 이번 마지막 분기는 ‘비아 느와르’라는 테마로 이날 단 한번만 개최하기로 결정, 본 행사에서만 인앱 메달을 받을 수 있다. 또 본 행사는 서울시의회 강감창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홍보대사로 임명, 롯데월드타워 및 서울시의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이언틱랩스 데니스황(황정목) 아트총괄 이사가 행사에 방문했고, 미디어 인터뷰 자리도 마련됐다.

 

 

데니스황 이사

 

아래는 데니스황 이사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 프라이머리 개최지로 한국이 결정된 것이 이례적이다. 이유는?

 

인그레스를 4년 전에 출시했을 때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관심이 많았다. 한국은 여러 문제로 뒤늦게 출시됐지만, 그만큼 다양한 행보를 펼치겠다.

 

-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느낀 점은?

 

한국의 수도 서울에는 갖가지 문화 유산이 많고, 이 곳에서 우리 게임의 대표 행사를 하게 되니 기쁘다.

 

- 한국에서 인그레스는 포켓몬GO 때문에 알려졌다. 그런데, 인그레스는 국내 지원이 되는데, 포켓몬GO는 안 된다.

 

인그레스를 4년 동안 운영하면서 증강현실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데이터를 얻게 됐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포켓몬GO이다. 한국에서 아직 포켓몬GO가 서비스되지 않는 점은 아쉽지만 서비스되게 하도록 노력은 하고 있다.

 

- 한국은 지도 반출 문제로 구글이 아닌, 타 지도를 사용했다.

 

그간 한국 유저들은 지도가 지원되지 않음에도 불구, 감만 가지고 플레이한 유저들이 많았다. 그런 열정적인 유저들이 있었기에 타 지도를 통해 한국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피처폰 때부터 AR 관련 게임은 출시했었는데, 이 시장에 뛰어든 회사를 드물었다. 나이언틱랩스는 AR 시장에 대해 어떤 가능성을 보고 진출하게 됐다.

 

나이언틱랩스 대표가 회사를 창업하기 전에 자녀들이 핸드폰만 보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고, 이후 그 자녀들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AR을 게임에 접목 시키는 방법을 생각했다. 플레이어는 AR 게임을 통해 밖을 돌아다니며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우리는 관련 콘텐츠를 몇 개 내면서 시장에 대한 확신이 섰다.

 

- 오픈스트리트 맵을 사용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

 

구체적으로 밝히기 힘들다.

 

- 최근 AR 시장에 각광 받고 있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있던 시장이었다. 이 시장에서 성공한 게임들은 포켓몬GO처럼 콘텐츠와 AR 기술력의 절묘한 결합이 이뤄진 경험이 많다. 인그레스는 기술력은 있는 것은 알지만, 콘텐츠적인 강점이 있나?

 

인그레스는 포켓몬GO보다 콘텐츠들이 디테일하게 구현된 점이 특징이고, 전 세계 유저들이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며 서로의 땅을 따먹는 것에서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 예로 좋은 경치의 장소에 놀러 간 한 플레이어가 같은 장소에 놀러 온 다른 세력 플레이어와 현실에서 친해진 경우가 있다. 이번 행사도 그 재미를 살리기 위해 준비됐다.

 

- 위치기반 게임의 경우, 다른 플레이어들이 서로 만나서 즐기는 좋은 사례도 있지만, 스토킹을 하는 등 악용하는 사례들이 보인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다 보니 다양한 상황이 발생된다.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꾸준히 체크하며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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