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토너먼트 2016싱글 파이널, 김신겸 우승

태그매치 우승까지 노린다
2016년 08월 13일 23시 10분 27초

엔씨소프트의 e스포츠 축제 피버 페스티벌(FEVER FESTIVAL)‘신한카드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SINGLE FINAL’에서 김신겸(기권사)선수가 최종 우승했다.

 

8월 12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싱글 파이널’ 결승전에서 김신겸 선수가4:0(7전 4선승제)로 한준호(검사)선수를 꺾고 우승 상금 2,000만원과 싱글 코리아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3∙4위는 윤정호(기공사)선수와 박진유(암살자)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11월에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싱글)에는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SINGLE FINAL’ 1위 김신겸, 2위 한준호, 3위 윤정호 선수가 진출한다.

 

결승전이 열린 현장에는 관람객들의 위해 ‘피버 콘서트’가 열렸다.인기 가수 백아연, 백예린, 정엽,윤하가 축하 공연을 선사했다. e스포츠와 문화 공연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해운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내일(14일)‘블소 토너먼트 태그매치 파이널’에는 6강 풀리그 최종 순위 1∼3위팀인 Winner(김신겸,권혁우, 윤정호), GC Busan(최성진,황금성, 심성우), MSG(박진유,한준호, 최대영)팀이 결승전을 치른다.결승전은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전 경기 5전 3선승으로 진행된다.  

 


 

이하 김신겸 선수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 결승전에서 4:0으로 승리하며 우승한 소감은?

올해 생각보다 성적이 많이 안 나와서 상당히 불안했다. 부산 오니까 기분이 좋았고, 이렇게 큰 대회에서 활약하며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더 힘을 냈다.

  

Q. 4강에서 동료인 윤정호를 꺾었는데?

기공사전 연습하기가 어렵지만, 나는 아이뎁스에 윤정호 선수가 있어서 기공사전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서로 내가 이길 거라는 예상은 하고 있었다. 그래도 정호 형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고, 선의의 경쟁을 한 것 같아 좋았다.

  

Q. 우승을 확정한 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는데?

사실 지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경기를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붙었다. 마지막 세트에 온 힘을 다해 임했고, 한준호 선수의 검사가 쓰러지는 것을 보자 너무 기뻐서 나도 모르게 자리를 박찼다.


Q. 큰 무대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본인이 대범하다고 생각하는지?

큰 무대에서 오히려 긴장을 덜 하는 것 같다. 원래 대회 때 적당히 긴장을 유지하는 편인데, 특이체질인 것 같다. 한준호 선수는 큰 대회가 처음이라 실수를 해서 멘탈이 흔들렸던 것 같다.

 


 

Q. 불리했던 상대 전적을 어떻게 극복 했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사실 박진유 선수의 결승 진출을 예상하고 암살전을 많이 준비했다. 검사전은 자신이 많이 없었고, 권혁우 선수에게 1대 9로 져서 멘탈이 많아 나간 상태였다. 검사전 연습은 많이 하지 못했지만,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Q. 우승을 확신한 시점은 언제인지?

3세트 경공전을 펼치며 한준호 선수의 막기를 풀었다. 심리전에서 내가 앞선다는 생각이 들어 3세트 승리 후 우승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Q. 시즌2 인터뷰 당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했는데, 우승을 자신했는지?

FP 포인트를 그 날 들어서 한준호 선수와 경기할 때 너무 많이 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에서는 그런 게 없는 걸 알고 열심히 하면 이기겠다 생각하고 임했다.


Q. 경기장에 어머님이 오셨는데, 작년처럼 어머님과 함께 트로피를 드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트로피가 크지 않아서 같이 들기에는 무리인 것 같다. 부모님께 트로피를 선물로 드릴 생각이다.

 

Q. 내일 태그매치 출전이다. 각오 한마디를 부탁한다.

태그매치는 본선을 치루면서 모든 팀이 최대한 자기 팀만의 색을 뽑아냈다고 본다. 실수를 얼마나 안 하느냐의 차이 같다.


Q. 14일 태그매치 결승에도 진출한 상태다. 원하는 상대가 있다면?

MSG가 올라오기 바란다. GC 부산은 정말 강력하다고 느껴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 MSG와 GC 부산이 맞붙었을 때 GC 부산이 8대 2 정도로 유리하다고 예상한다.

 

Q. 윤정호 선수를 꺾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사실 기공사를 상대로 연습하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같은 팀에 속한 윤정호를 통해 기공사 전은 많이 연습할 수 있었다. 기공사가 하향되기도 해서 서로 내가 이길 것이란 예상을 하고 있었다. 경기에서 이겼을 때 윤정호 선수가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선의의 경쟁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Q. 내일 태그매치와 월드 챔피언십에 임하는 각오를 듣고 싶다.

시즌에서는 빠르게 탈락했던 권혁우 선수의 각오가 남다르다. 태그매치에 대한 전략을 잘 짜고 있다. 또 우리 팀은 큰 대회에서 좋은 수상 경력이 있기 때문에 유리할 것이라고 본다. 이번에는 월드 챔피언십 막차가 아닌 첫 탑승자가 된 만큼 준비를 많이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Q. 월드 챔피언십 목표는?

당연이 2연패다. 월드 챔피언십 2연패를 이루고 커다란 트로피를 부모님과 같이 들어올리고 싶다. 

 

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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