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조이, 6억 MAU 앞세워 비디오 광고 사업 강화

탭조이코리아 박선우 지사장 인터뷰
2016년 07월 31일 18시 39분 01초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차이나조이의 B2B관은 작년보다 훨씬 많은 수인 600여 곳(해외 200여 곳)이 참가해 다양한 비즈니스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개발사, 퍼블리셔 등 다양한 업계 관계사가 참여한 가운데 특히 모바일광고 플랫폼 기업의 참가도 눈에 띄었다. 6억 이상의 MAU(월간 이용자 수)를 자랑하는 글로벌 모바일 광고플랫폼 기업 탭조이 또한 이번 차이나조이 행사장을 방문해 비즈니스 현장을 함께 했다.

 

이에 게임샷은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탭조이코리아 박선우 지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시장 및 한국 시장에서 탭조이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박선우 지사장은 모바일광고 플랫폼 영역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하면서 탭조이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탭조이코리아 박선우 지사장

 

Q.탭조이차이나가 차이나조이 행사에 참가하게 됐는데, 탭조이코리아 입장에서는 어떤 이점이 있나?

 

A.탭조이차이나를 파트너들에게 소개하거나 새로운 파트너들을 만나는 기회가 확대됐다. 또한 탭조이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매체가 늘어난다는 점도 이점이다. 

 

Q.탭조이는 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이런 점이 이번 행사에서 어필이 잘 되고 있다고 보나?

 

A.평상시에는 그러한 부분이 중요한 세일즈 포인트였다. 그런데 차이나조이 현장에서는 탭조이에대한 서비스를 설명하면서 모바일플랫폼 상에서 게임사들이 인앱결제로만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지만 다른 수익 포인트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참가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어필포인트로 삼고 있다.

 

Q.탭조이는 6억 이상의 MAU 유저풀, 그리고 전세계 14개 이상의 지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영역에서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인가?

 

A.일단 지사에 설명하자면 유럽지역인 독일과 영국, 아시아지역인 한국과 일본, 중국에 각 1개의 지사가 있다.나머지 9곳은 모두 미국에 있는데 미국의 경우 지역별로 세일즈가 다르다 보니 미국에 많은 편이다. 현재 시장점유율은 페이스북과 구글이 워낙 크다보니 이 두 곳을 제외한다면 뉴미디어분야에서는 1~2등이다.


Q.차이나조이 행사에서 탭조이를 필요로 하는 고객사들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A.동북아시아지역의 회사들이 아직은 인앱결제 이외의 방법으로 광고를 수익화하는데는 관심이 없다. 그런데 미국이나 유럽회사들은 이러한 분야로 많은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한국은 아직 몇몇 회사가 진행 중이고 중국은 로컬 매체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걸음마 단계라고 본다. 서부지역이 주요 고객사 범위이지만 이러한 추세는 아시아에서 점차 유입될 것이라고 본다.

 

Q.현장에서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비즈니스 이야기가 오고갔나?

 

A.큰 미팅은 16개정도이고 작은 비즈니스까지 이야기한다면 50여 건 이상이다.

 

Q.세계적으로 보자면 모바일 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경쟁사들이 많다. 탭조이만의 차별점은?

 

A.차별점은 하나다. 수익화, 광고 분석, 마케팅 3개를 지금 전부 진행할 수 있는 회사는 탭조이 뿐이다. 유기적인 마케팅 오토메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점이다.

 

Q.지사 중에서 탭조이 코리아의 성적은?

 

A.14개의 지사 중에서 9개가 미국에 있고, 미국지역의 니즈가 워낙 크고 잘 되기 때문에 한국지사의 성적은 8등 정도이다.

 

Q.탭조이 코리아의 주요 비즈니스 대상은?

 

A.한국에서 미국시장을 진출하려고 하거나, 아니면 한국에서 동남아 지역 시장 진출을 목표로하는 회사들이 주요 대상이다. 작년까지는 국내에서 해외진출이 활발했던 것 같으나 올해 초에는 해외진출을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서 이점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Q.모바일게임에 있어서 한국시장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A.한국시장은 기본적으로 인앱 결제 유료화모델 탑재와 고가의 마케팅비용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어렵다고 생각한다. 모바일게임에서 유료화 모델의 주요 타겟층이 4만 명 정도인데, 이 유저들이 어느 게임에 돈을 지출하냐에 따라 게임의 매출이 달라진다. 게임에서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다양성이 사라졌다는 점도 이유라고 본다.

 


 

Q.탭조이의 각 지사들끼리는 협력이 잘 되는 편인가?

 

A.물론이다. 현재 차이나와 코리아의 관계만 보더라도 한국에 들어오는 회사 중에서는 중국회사들이 많고 이러한 부분에서는 탭조이차이나와 많은 협력을 하고 있다. 탭조이의 글로벌 인원 전체는 230명이고 이중 탭조이 코리아는 개발자 포함하여 21명인데 각각 업무쉐어가 잘 된다.

 

Q.파이브락스 인수 전과 후는 확실히 달라졌나?

 

A.기존적으로 프로덕트 전체가 달라졌다. 파이브락스 인수 후 전체적으로 개발자 수준이 엄청 올라갔다. 아무래도 이런점은 파이브락스 자체가 워낙 분야에서 탑클래스였기 때문에 인수와 동시에 탭조이의 역량 또한 강화됐다. 


Q.차이나조이 이후 탭조이코리아의 비즈니스 계획은?

 

A.지스타도 그렇고 여러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소셜카지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회사와도 이야기가 잘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는 비디오 광고 부분도 조금 더 홍보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효율이 좋은 인게이지먼트 광고와 컴파운드 광고 두 가지를 메인비즈니스로 가져가려고 한다. 기존에는 CPI가 메인 비즈니스모델이었으나 현재는 미션을 달성하는 형태의 광고를 주력모델로 삼을 예정이다.

 

Q.차이나조이 이외의 행사 참여 가능성?

 

A.부산인디페스티벌, 지스타도 참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동남아 지역에도 광고 매체를 가지고 있어서 동남아지역 오프라인 행사 참여도 고려 중이다. 

 

임향미 / sunpriest@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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