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경쟁전', 시즌2에서 부족한 부분 보완할 계획

오버워치 총괄 디자이너 스캇 머서
2016년 07월 12일 15시 09분 36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모드 '경쟁전' 및 다양한 콘텐츠들이 추가된 1.0.5 패치를 설명하는 개발자 화상 인터뷰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블리자드 한국 오피스에서 12일 진행했다.

 

이날 화상 인터뷰는 지난 5월 '오버워치 페스티벌' 참석차 방한했던 오버워치 총괄 디자이나 스캇 머서가 진행, 그간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형태로 진행됐다.

 

게임샷은 이날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봤다.

 

 

스캇 머서

 

- 경쟁전 밸런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내부 개발자들은 전반적으로만 만족하는 분위기이다. 허나 동전 던지기는 만족스럽지 않아 없앨 계획이다. 대신 시즌2에서는 타이브레이커라는 시스템을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 경쟁전에서 한조는 승률이 좋지 못한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원인은?

 

한조는 사용 빈도가 높은 영웅은 아니지만, 향후 구체적인 승률 등을 살펴보고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 경쟁전의 승패가 기여도에 반영된다고 하던데?

 

경쟁전은 플레이어의 실력을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승률이 낮은 팀이 높은 팀을 이기면 높은 점수를 얻는 수 있으니 이를 중점으로 즐겨달라.

 

- 경쟁전 랭킹이 아직 적용 되지 않았다. 언제 적용되나?

 

랭킹은 시즌2 오픈 전에 보여주려고 노력 중이며, 최종적으로 500위 랭킹까지 확인하게 만들려고 한다.

 

 

 

- e스포츠화의 중점이 될 경쟁전에서 관전 모드가 지원 안하는 이유는?

 

오버워치에 있어서 e스포츠화는 중요한 요소이다. 관전 모드는 아직 최적화가 되지 않아 보여주지 못했고, 이를 위해 항상 고민 중이다.

 

- 경쟁전은 100레벨 이하 및 이상 유저가 구분돼 진행된다는데 사실인가?

 

레벨은 반영하지 않지만, 레벨마다 구간은 어느 정도 고려해 매칭 시키고 있다.

 

- 한국 맵에 대한 계획이 있는가? 한국을 방문 했을 때 한국의 어떤 장소가 마음에 들었는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계획은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바다가 있는 부산과 한강, 청계천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정확히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한국은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

 

- 밸런스가 조정될 예정인 영웅이 있는지?

 

젠야타와 디바의 경우 추후 패치를 통해 상향될 예정이다. 디바의 경우 기동성은 좋으나 다른 탱커 영웅에 비해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팀원을 더 보호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하향의 경우 맥크리의 난사를 지켜보고 있다. 메르시 또한 더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변경될 수도 있다. 특정 영웅들의 궁극기 게이지가 빨리 채워지는 상황에 대해서도 현재 주시하고 있다. ​

 

- 한국 유저들은 디바의 이야기를 다룬 카툰 등을 기대하고 있는데, 계획은?

 

당장은 없다. 언젠가는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특색 있는 스킨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 많은데 이러한 스킨에 대한 배경 이야기를 소개할 계획은?

 

처음 들어보는 제안인데 굉장히 흥미롭고, 스토리팀에게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배경 스토리를 정하고 만든 스킨은 아니다. 

 

- 한국 팬에게 한마디.

 

지난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한국에 대해 좋은 느낌을 받았고, 이들과 오버워치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행보를 보이겠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dghkfksird / 3,210 [07.13-11:32]

한국맵 나오면 재미있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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