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점 '서든어택2' 여성 캐릭터, 탄생 과정은?

넥슨지티 이광호 실장, 안성원 팀장
2016년 07월 04일 02시 34분 40초

뜨거운 여름, 넥슨의 초기대작 '서든어택2'가 오는 6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서든어택2는 106주 동안 PC방 점유율 순위 1위 및 최고 동시접속자 수 35만 명 등 수많은 기록들로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FPS 장르 정점을 찍은 '서든어택'의 정통 후속작이며, 전작보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한층 강력해진 타격감, 유저 대전 외 갖가지 즐길 거리 등이 강점이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 4월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28만 명 이상 참여, 동시접속자수 3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고, 여성 캐릭터 역시 공개되자마자 남성 팬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게임샷은 서든어택2 정식 서비스에 앞서, 개발사 넥슨지티 서든어택 아트실 이광호 실장과 안성원 캐릭터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좌측부터 안성원 팀장, 이광호 실장

 
- 론칭 전부터 서든어택2 캐릭터들의 반응이 좋다. 특히 여성 캐릭터가 호평인데 제작 컨셉은?
 
안성원 팀장 : 카툰과 리얼풍 중에서 고민을 했고, 결과적으로는 리얼 쪽을 선택하게 됐다. 그러나 완전 리얼로 하면 이질감이 들 것 같다. 1-10단계로 나눠 조정을 했고, 현재 표현된 것은 8단계 정도로 캐릭터를 구현했다 보면 된다.
 
또한 캐릭터는 레오나를 처음 만들었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여성 캐릭터도 손쉽게 만들었다. 또 미야 같은 경우, 우리나라 아이돌 느낌이 나게 요즘 유행하는 메이크업과 볼터치, 메이크 관련 사진 및 영상들을 참고해가며 만들었다.
 
- 여성 캐릭터들은 가슴이 강조됐다는 평이 잦다.
 
안성원 팀장 : 개인 취향이 들어간 것은 아니고, 개발 파트 쪽에서 그런 취향인 것 같다. 또 프롤로그 스파이 스칼렛을 구하라는 영상에서 전장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카메라 앵글을 정면에서 찍었는데, 의도한 것과 달리, 가슴 쪽을 집중적으로 봐주시는 것 같다.
 
이광호 실장 : 평균적인 노출을 컨셉으로 잡았고, 라인 부분에 중점을 뒀다.
 
안성원 팀장 : 개인 취향은 아니고, 많은 분들이 개발 쪽에 그런 원했던 것 같다. 여성 특유의 곡선을 살리다 보니 가슴 쪽도 강조된 듯싶다.
 
- 이번 신작의 캐릭터들은 글로벌 유저들 취향에 맞춘 듯싶다.
 
이광호 실장 : 글로벌을 겨냥해서 만든 것은 아니다.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질감과 장비, 설정 등 부분에 집중해 캐릭터를 만들었다.

 


- 최근 마야는 코오롱 스포츠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어떻게 제작됐나?
 
안성원 팀장 : 얼굴을 제외한 전신은 피팅 모델을 썼고, 이후 포토샵으로 광원 위치를 맞춰 캐릭터 얼굴을 렌더링 하는 등의 합성 작업을 거쳐 탄생하게 됐다.
 
- 전반적인 캐릭터들이 남성보다 여성 비율이 높다.
 
이광호 실장 : 프롤로그에 등장했지만 게임 내 참전하지 않은 남성 캐릭터 중심으로 추가해나갈 계획이다.
 
안성원 팀장 : 남성 유저가 많다 보니 여성 캐릭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그쪽에 맞추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 물론 여성 유저들을 위한 남성 캐릭터도 고려는 해보겠다.
 
- 캐릭터 간에 성능 차이는 없는데, 각 캐릭터마다 개성을 부각한 이유는?
 
이광호 실장 : 비슷비슷한 캐릭터만 나오게 하기보단 각 캐릭터마다 플레이어 성향대로 고를 수 있게 개성을 부각 시키다 보니 여러 캐릭터를 만들게 됐다.

 

최근 코오롱스포츠 모델로 나선 마야

 
-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안성원 팀장 : 전부다 애착은 가지만 굳이 꼽는다면 미야를 꼽고 싶다. 미야 같이 한쪽만 머리를 넘긴 스타일을 시스루뱅이라 하는데, 개인 취향으로 적극 밀었다.
 
이광호 실장 : 처음 만들어진 레오나가 퀄리티가 가장 잘 나온 것 같아 애착이 간다.
 
- 캐릭터마다 많은 공을 들였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그 모습을 모두 보기 힘들다.
 
이광호 실장 : 클랜전에 시작, 승리, 패배 등의 전용 연출이 들어가고, 로비에서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 화면도 마련해놨으니 직접 확인 부탁드린다.
 
- 게임 배경은 어느 부분을 강조했나?
 
이광호 실장 : 장르 특성상 눈에 피로를 많이 주면 안 되기에 최대한 오브젝트를 단순화 시켰고, 그 환경에서 광원 효과와 질감 표현을 강화 시켰다. 또 PvP 맵은 시인성을 고려해 차분하게 가려고 노력했다.

 


- 전작은 연예인 캐릭터가 많이 나왔는데 이번작에서도 기대할 수 있나?
 
이광호 실장 : 현재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차후 기회가 된다면 추가가 되지 않을까 싶다.
 
- 향후 업데이트 방향은?
 
이광호 실장 : 올해까지 선보일 콘텐츠들은 모두 구비됐으나 구체적으로 공개하기는 힘들다. 단 여름을 맞이한 업데이트는 정식 서비스 때 공개할 것이니 기대해달라.
 
- 론칭을 앞두고 각오.
 
이광호 실장 :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잘 만들려고 노력했다. 또 유저분들이 꾸준히 게임에 관심을 갖게 하도록 향후 콘텐츠도 양과 질을 모두 만족시키도록 제작했으니 지켜봐 달라. 



샘플로 제작된 서든어택2 여성 캐릭터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WATAROO / 25,504 [07.0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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