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영 PD, “서머너즈워, 한계가 어디인지 시험해보고 싶다”

컴투스 정민영 PD
2016년 06월 12일 00시 01분 47초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 컴투스가 9분기 연속 해외 매출 성장(2016년 1분기 해외매출 1,172억 원) 하는데 큰 역할을 한 모바일 초히트작 '서머너즈워'가 2주년을 맞이했다.

 

서머너즈워는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RPG이며, 짜임새 있는 콘텐츠 구성 및 게임 완성도에 컴투스가 쌓은 다년간의 글로벌 진출 노하우가 더해져 현재 160여 개 국가에 서비스되면서 국산 게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또한 이 게임은 2주년을 맞이한 6월 12일부터 한달 동안 갖가지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샷은 서머너즈워의 아버지 정민영 PD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정민영 PD

 

"서머너즈워가 어디까지 성장하는지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다"

 

정민영 PD가 기자에게 처음으로 꺼낸 말이다. 2년 전부터 매년 그와 인터뷰를 진행해왔지만, 올해처럼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지난 1주년 때 인터뷰 당시까지만 해도 정 PD는 서머너즈워가 장기 흥행작이 될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고 하나, 이번 2주년을 통해 이 게임이 목표로 했던 '장기 서비스를 목표로 한 게임 콘텐츠 설계'가 시장에 먹혔다 확신했고, 3, 4주년 이상 서비스도 문제 없다고 한다.

 

이어 그는 "서머너즈워가 지속적인 흥행작이 될 수 있던 큰 요인은 전 세계 많은 유저 분들이 호응을 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2주년도 지난 1주년과 마찬가지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2주년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공개 안됐던 '이계의 틈' 콘텐츠들을(실시간 PvP 등) 추가할 계획이고, 서머너즈워만의 코어하고 디테일한 게임성을 더욱 부각 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지난 해부터 모바일게임 e스포츠화에 많은 게임사들이 집중하고 있다. 서머너즈워의 e스포츠화에 관련해 그는 "아직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계획된 바 없고, 지금 당장은 e스포츠보단 게임의 퀄리티를 향상 시켜 유저들에게 보다 큰 재미를 주고 싶다. 참고로 e스포츠는 아니지만 올해 초, 게임채널을 통해 서머너즈워 방송을 선보인 적은 있다"고 답했다.

 

서머너즈워 외에도 정민영 PD의 근황을 들어봤다. "2년 전부터 지금까지 서머너즈워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다. 초창기 시장 때와 달리, 요즘 모바일게임은 장기 라이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기에 그에 걸맞은 콘텐츠를 준비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한다"고 말한다.

 

정민영 PD는 서머너즈워 이전에도 '홈런배틀' 시리즈란 글로벌 히트작을 배출했었다. 최근 신작 '홈런배틀3'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 게임과 관련해 "아쉽게도 서머너즈워 개발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 홈런배틀3에 참여하지 못했다. 허나 홈런배틀3 개발팀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곳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한다.

 

끝으로 정 PD는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로서 흥행과 호평을 받는 인생의 역작을 만드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요즘 서머너즈워 개발팀은 서머너즈워를 통해 인생의 역작이란 무엇인가를 잘 느끼고 있고,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마무리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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