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올해는 VR의 원년, 우리가 주역될 것”

드래곤플라이 박인찬 VR TFT 팀장
2016년 05월 03일 12시 23분 35초

최근 드래곤플라이가 VR게임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대표 IP '스페셜포스'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FPS VR게임 공개에 이어 영실업과의 제휴로 인기 유아콘텐츠 '또봇' 및 '시크릿쥬쥬' IP를 활용한 VR게임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로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광주진흥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광주CGI센터에 '드래곤플라이 VR센터'를 설립해 체감형 VR게임 개발에도 주력을 가할 생각이다.

 

더불어 드래곤플라이는 앞서 언급한 행보를 중심으로 VR게임에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해 선두 기업 위치를 확보할 것이며, 이 사업에는 '가속스캔들(중국명 폭렬광표)'를 개발한 AP스튜디오 대표 (2005~2015)및 청강문화산업대학 게임콘텐츠학과 외래교수(2016) 등을 거친 드래곤플라이 박인찬 VR TFT 팀장 등이 진두지휘 해나간다.

 

 

박인찬 팀장

 

■ 드래곤플라이, VR 시장에 뛰어든 사연… VR센터의 역할

 

박인찬 팀장은 "드래곤플라이는 다각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VR시장의 무궁무진한 성장가능성과 그간 축적한 개발력에 확신이 서 관련 게임 개발을 결심하게 됐다. 특히 게임은 궁극적으로 현실에서 체험하기 힘든 재미와 경험을 다양한 방법으로 구현해 유저들이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다"며 "현재까지 나온 플랫폼 중 VR기기가 최고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줄 수 있는 만큼, 우리가 먼저 나서 좋은 콘텐츠를 출시한다면 분명히 성공 가능하다고 확신한다"고 첫 운을 뗐다.

 

이어 "현재 드래곤플라이가 공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개발 프로젝트는 FPS VR 스페셜포스와 레이싱 VR 또봇 2종이다. 이 게임들은 기어 VR과 같은 모바일 VR기기에 맞춰서 개발 중이고 연내 출시, 향후 오큘러스나 바이브, 플레이스테이션 VR에도 플레이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며 "이외로도 최근 개소한 광주 드래곤플라이 VR센터에서는 아케이드용 체감형 VR게임 개발 중에 있고, 접해볼 수 있는 모든 VR콘텐츠의 장단점을 분석해 우리 게임을 접목할 수 있는 방법도 찾는 중이다"고 말한다.

 

얼마 전 개소한 드래곤플라이 VR센터에 대해서 업계 및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박 팀장은 "VR센터는 우리 회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VR사업에 깊이를 더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광주시는 올해부터 지역에 거점을 둔 게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인 체감형 VR게임 콘텐츠 개발에 전폭적인 투자를 할 예정이며, 드래곤플라이는 그들과 협력을 통해 VR게임과 관련된 R&D 및 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체감형 VR게임에 대한 세부적인 내역은 2017년에 보여줄 수 있을 것 같고, 인력 구성은 자원해서 간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드래곤플라이는 VR센터를 본사와 다른 독립법인으로 성장 시켜 이원화 체제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

 

 

지난 4월 개소한 드래곤플라이 VR센터

 

■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VR 시장서 정점을 찍겠다

 

한편 광주진흥원은 중국 VR전문기업 루에위에 테크놀러지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드래곤플라이가 이에 대한 VR게임 개발 등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해 그는 "지난 4월 기사를 통해 공개된 바와 같이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는 체감형 VR게임은 모두 루에위에 테크놀러지와 함께할 것이다. 그들은 이미 기존 중국 아케이드 시장에서도 좋은 인프라를 보여줬고, 우리는 광주진흥원을 통해 루에위에 테크놀러지의 아케이드 체감형 VR기기에 대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고 답했다.

 

VR 체감형은 어떤 형태로 구현될지에 대해서 박 팀장은 "VR 체감형 게임은 기존에 많이 시도된 것이 아니기에 차별화를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조작은 전처럼 유저가 직접 무언가에 타거나 손에 쥐고 플레이하는 형태는 같지만 여기에 VR 플랫폼이 더해져 보다 현실적인 조작감과 현장감을 줘 궁극의 몰입감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박인찬 팀장은 향후 VR게임시장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VR 시장은 스마트폰이 발전했던 과정을 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도이치뱅크 리포트에 따르면 2016년 VR시장은 2007년 스마트폰 시장에 비할 수 있으며, 약 7~8년에 걸쳐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며 "아직 이르다라는 외부의 평도 있으나, 올해 삼성 기어VR 예상 공급량이 약 900만대 이상이고, 이 정도면 대중화는 시간문제라 판단, 결국 이 시장도 게임 업계에서 메인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끝으로 그는 "세계가 VR시장에 주목하고 있고, 올해가 VR의 원년이라 생각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이 시장에 어울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이 시장에서 정점을 찍는 회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VR,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될 드래곤플라이 대표 IP 스페셜포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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