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경험으로 만들어내다, 뮤 레전드

뮤 레전드 프리뷰
2016년 04월 19일 15시 04분 38초

‘뮤 레전드(MU LEGEND)는 전편 ‘뮤 온라인’의 계승작으로 웹젠의 2016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PC MMORPG다. 자사의 게임개발 전문 자회사인 ‘웹젠앤플레이’가 개발했다.

 

‘뮤 레전드’는 ‘뮤 온라인’의 게임성과 장점을 취합해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게임이다. 간단한 키보드/마우스 조작을 통해 다수의 적들과 싸우는 전투에 집중하는 핵앤슬래쉬(Hack and Slash)전투에 MMORPG 장르를 결합시켜 게이머들의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언리얼엔진3’에 기반해 개발 됐으며, ‘뮤’의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인 마왕 ‘쿤둔’의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과거로부터 다시 시작되는 주인공의 모험을 다룬 시나리오로 제작됐다. 

 

웹젠은 오는 4월 21일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빠르면 올해(2016년)내에 한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 뮤 레전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그리고 도전

 

웹젠의 게임 전문 자회사 ‘웹젠앤플레이’에서 자체 개발한 뮤 레전드는 웹젠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작이자 큰 모험, 그리고 도전을 뜻하고 있다.

 

최근의 트렌드인 모바일 게임에서의 승부가 아닌 PC 온라인 게임으로 뮤 레전드를 개발, 선보인다는 점에 의아할 수 있겠지만, 새로운 시도로 채워진 도전이라는 의미를 넘어 ‘자신감’ 가득한 게임성을 엿볼 수 있다.

 

뮤 레전드는 마왕 ‘쿤둔’의 부활을 막기 위해 1천년 전 과거로 돌아가 활약하게 되는 영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꾼다는 독특한 설정이 눈에 띈다. 특히 멸망하는 세계의 모습부터 시작되는 뛰어난 영상과 다채로운 연출, 그리고 이어지는 게임 플레이는 콘솔 게임을 하는 듯한 탄탄한 구성을 엿볼 수 있다.

 


 

■ 탄탄한 성장 시스템, MMORPG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다


'뮤레전드'는 흔히 생각하는 일반적인 MMORPG와 차별화된 다양한 시도가 엿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영혼의 상자로 대변되는 ‘성장’ 기능에 있다. 영혼의 상자는 이 게임의 반복 핵심 콘텐츠이자 최고 레벨 이후에도 게임을 즐기는 목적이 될 수 있으며, 또 빠른 성장 속도로 시원시원한 플레이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영혼의 상자

 

게임 속에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한 다크로드와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직업 위스퍼러, 강력한 범위 공격을 가진 워메이지, 돌진과 연계 기술을 바탕으로 한 블레이더가 등장한다. 이 직업들은 외형적 차이는 물론 공격 스타일에서 큰 차이가 느껴지도록 설계됐으나, 일반적인 RPG 직업과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뮤 레전드만의 독특한 성장 요소 때문이다.

 

캐릭터가 레벨업을 할 경우 얻게 되는 영혼 포인트로 크게 4가지, 작게는 약 16가지의 항목에 투자하게 된다. 공격이나 방어, 지원이나 기타 등 자신이 원하는 능력치를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이렇게 특정 능력치에 어느 정도 이상의 영혼 포인트를 투자하면 패시브 스킬이 열린다. 즉 특정 수준만큼 능력치를 향상 시키면 새로운 보상이 열리게 된다는 것으로, 게임 속에 마련돼 있는 스킬 성장 기능과 맞물려 큰 시너지를 낸다.

 

캐릭터는 일반 공격 스킬부터 공격, 방어 스킬, 버프, 디버프, 회복, 제어 등 성장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얻게 된다. 65레벨까지 성장하면서 얻는 스킬은 약 20개 정도 되지만 그 중에서 유저는 7개의 스킬만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자유로운 스킬 조합을 통해 후반으로 갈수록 단순해지고 단일화 되는 타 게임과 다르게 수만 가지의 시도를 할 수 있다.

 


 

또 유저가 사용하는 스킬들은 기술 숙련도에 따라 최대 3개의 문장 슬롯이 열리고 여기에는 5가지의 등급으로 나눠진 기술 문장을 장착할 수 있다. 일반부터 최대 전설 등급까지 존재하는 기술 문장은 스킬의 성능이나 효율, 그리고 필요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스킬 개선 기능이다. 즉 하나의 스킬을 다양한 형태로 발전 시켜 사용하는 것이다.

 

스킬의 숙련도와 조합 등을 더해 유저의 폭넓은 선택 요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변화도 느낄 수 있게 된다.

 


문장 교체 화면


■ 다양한 콘텐츠, 최고 레벨 이후에도 성장의 재미는 멈추지 않는다

 

정령의 제단은 최대 10명이 한 팀이 되어 다른 팀과 겨루는 PvP 모드다. 파티가 함께 신청해 입장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개인 형태로 입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저는 이 모드에서 한 명의 아군이 돼 지역 내 있는 정령지를 탈환하거나 적군을 제거해 포인트를 올려야 한다. 15분 내 3천 포인트를 올리거나 종료 전까지 높은 포인트를 올린 팀이 승리한다.

 

시공의 틈은 특정 지역에서 들어갈 수 있는 일종의 무작위 던전이다. 유저의 레벨에 맞춰 자동으로 던전 레벨이 설정되며 매번 들어갈 때마다 지역, 적, 보스, 보상 등이 바뀐다.

 

하루 10번이라는 제한이 존재하지만 워낙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고 레벨 이후에는 필수적으로 즐겨야 할 콘텐츠가 된다. 그리고 5~8분 정도의 짧은 시간만으로도 다채로운 보상을 얻을 수 있고 5가지 난이도를 선택, 자신의 성장 수준에 맞춘 공략도 가능하게 해준다.

 

레벨에 따라 단계별로 만날 수 있는 과업의 방 속 모드들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시공의 틈이 무작위에서 나오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극복하는 재미라면 과업의 방은 철저히 목적에 충실한 공간이다. 이곳에는 도전적 요소가 강한 무한의 탑과 블러드 캐슬, 성장적 요소 위주의 파브리스의 정원, 뒤틀린 마정석, 루에리의 비밀금고 등 총 5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루파의 서재

 

블러드 캐슬과 무한의 탑은 도전과 경쟁의 재미를 주는 콘텐츠다. 블러드 캐슬은 제한 시간 내 보스 몬스터를 제거해야 하는 타임어택 미션맵이고, 무한의 탑은 한층 한층 격파하면서 올라가는 방식이다. 둘 다 파티원과 함께 할 수 있고 성적 결과에 따라 차등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실시간으로 랭킹에 반영되기 때문에 경쟁 심리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다.

 


블러드캐슬

 

■ 편의성의 중심은 자유도, 유저의 선택은 항상 옳도록 한다

 

뮤 레전드는 자동 이동 등의 기능을 지원하지만 전투 자체는 철저히 수동이다. 

 

자동 이동의 경우는 임무를 선택해도 되지만 미니 맵이나 전체 맵을 열어 오른쪽 마우스 클릭만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목적지가 아니라 해당 맵의 공간이라면 아무 곳이나 된다. 필드 내 이동부터 마을 내 이동 등도 이 기능을 쓰면 매우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다. 이동되는 도중 NPC와 특정 거리만큼 가까워지면 스페이스바를 눌러 바로 대화할 수도 있다.

 

강화부터 아이템 외형 변경, 상점 등의 기능도 목적에 맞춰 잘 구분돼 있으며,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구성돼 있다. 상황에 맞춰 나오는 도움말 같은 부가 기능도 갖춰져 있다. 또 언제든지 마을로 돌아올 수 있는 나침반 기능이나 퀘스트를 빠르게 확인하고 이동, 결과를 얻게 하는 편의 기능, 아이템을 한 번에 줍는 자동 줍기 요소 등도 준비되어 있다. 

 


마을의 풍경

이형철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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