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복2, “전작 장점 계승, 단점 보완해 기대해도 좋다”

한빛소프트 장동일PD, 선동균 PM
2016년 03월 24일 04시 00분 21초

한빛소프트가 오는 4월 모바일 최신작 '세계정복2 for Kakao'로 시장 세몰이에 나섰다.

 

한빛소프트의 자체 개발작 세계정복2는 론칭 12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구글플레이 최대매출 11위를 기록한 '세계정복 for Kakao'의 정통 후속작이며, 전세계 지역을 차지하기 위한 유저간의 경쟁 요소가 묘미인 SRPG이다. 또한 이번 작은 모든 등장 영웅들이 3D폴리곤으로 이뤄져 더욱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펼친다고 한다.

 

게임샷은 세계정복 시리즈의 아버지 장동일 PD와 선동균 사업PM을 만나 세계정보2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좌측부터 장동일 PD, 선동균 PM

 

■ 전작의 부족한 부분은 반성, 더욱 강해져 컴백했다

 

장동일 PD는 "전작은 첫 모바일 개발작이라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 그 중 하나가 모바일에서는 최대한 단순하게, 접근성이 쉽게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었는데, 이에 너무 집중 하다 보니 게임에 전반적인 깊이가 없어졌다"며 "세계정복2는 전작의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해 처음부터 다시 설게했다. 전작의 장점은 유지, 병과 별로 똑같았던 유닛 그래픽을 해당 유닛마다 각각 3D폴리곤으로 새로 만들었고, 액티브/패시브 스킬을 2개의 슬롯으로 늘려 캐릭터 활용도를 높였다. 또 능력치도 세분화해 육성의 즐거움도 강화, 특히 향후 선보일 실시간 PvP는 세계정복이라는 컨셉에 딱 맞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서비스 초반에 선보일 영웅들은 한국, 일본, 중국을 타깃으로 한 30여종을 선보일 것이고, 현재 총 50종 규모의 영웅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물론 아직 논의에 있는 영웅까지 합한다면 100여명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

 

 

전작과 본작의 비교(좌측이 세계정복, 우측이 세계정복2)

 

요즘 초창기 스마트폰게임 시장 때와 다르게 요즘은 후속작 출시가 꽤나 긴 텀을 가지고 출시되는데, 세계정복은 2년 만에 시리즈물 후속작이라 꽤나 짧은 기간인 느낌이 강하다.

 

이에 장 PD는 "사실 세계정복2는 전작의 새로운 시즌 느낌이 강한 1.5버전을 염두하고 개발했다. 그러나 사업부와 논의해서 단순 대형 업데이트로 가기 보단 부족한 부분을 새롭게 보완해서 후속작으로 가자는 의견이 있어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 특히 전작에서는 콘텐츠 부족함에 대한 아쉬움들이 많이 남았기에 이번작에서는 그 부분을 중점으로 다양한 재미를 주도록 구성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러스트 또한 진화(좌측이 세계정복, 우측이 세계정복2)

 

최근 몇 년 전부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액션RPG가 주 트랜드로 떠올랐다. 그에 반해 세계정복 시리즈는 다소 마니악한 SRPG를 고집하고 있다.

 

관련해 그는 "과거 소프트맥스에서 'SD건담 캡슐파이터' 등 PC온라인게임을 개발했을 당시까지만 해도 SRPG 장르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허나 모바일게임을 개발하면서 유저와 유저 간에 인터렉티브(상호작용)을 느끼는 턴제 장르에 매리트를 느꼈고, 이는 전작 세계정복을 서비스하면서 느꼈다. 이번작도 그 것을 중점으로 시장을 공략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한다.

 

 

■ 모든 영웅들이 홍보모델, 이를 중점으로 공략

 

요즘 출시되는 타 게임과 다르게, 이번 세계정복2도 카카오게임하기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선동균 PM은 "전작도 같은 플랫폼을 사용해 좋은 효과를 봤고, 이번에도 카카오 측과 좋은 시너지를 내기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 또 준비된 프로모션 중 하나로 게임을 일정 이상 즐기면 이말년 작가의 레전드 이모티콘이 제공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또 마케팅 계획에 대해서 성 PM은 "전작은 반찬(콘텐츠)은 맛있는데 종류가 적어 금방 질렸다. 허나 이번작은 다양한 반찬을 마련해 질리지 않도록 하는데 집중할 계획이고, 마케팅은 사전모집과 앞서 언급한 이말년 작가의 이모티콘 외에도 내부 제작한 게임과 노랑진수산시장 일상을 결합한 독특한 영상 등을 선보여 유저몰이를 할 것이다. 또 우리 게임에 나오는 영웅들은 실존인물이고 이 인물들이 여느 홍보모델보다 뛰어나다 생각하니 이들을 중점으로 전개를 펼칠 것이다"고 언급한다.

 

 

이말년 작가의 세계정복2 축전

 

이외로 글로벌 론칭 관련해 성 PM은 "초창기에는 원빌드로 출시하려고 한국, 중국, 일본 대표 영웅들을 각각 12명씩 설정, 언어번역도 모두 준비했는데 결과적으로는 한국부터 잘하고 다음 스텝을 밟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래서 차곡차곡 한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해외 시장을 진출하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끝으로 성 PM은 운영 계획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세계정복2는 서비스 초반에는 영웅 중심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고, 3-4주 단위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려고 한다. 그 외 디테일한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 향후 업데이트에 적용하도록 고려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정복2는 4월 1일 만우절을 시작으로 4일까지 사전오픈테스트, 5일 식목일에 정식 출시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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