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선보인 AOS… 'MXM' 글로벌 테스트 리뷰

NC소프트 캐릭터들이 뭉쳤다
2016년 03월 22일 16시 23분 10초

NC소프트가 만든 AOS 게임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게임 ‘MXM’가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아직 완성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왔던 탓에 이번 글로벌 테스트에서 과언 얼마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줄 지가 기대되고 있다. 과연 MXM은 치열한 AOS 시장에서 살아남을 만한 그 어떤 것을 가지고 있을까.

 


 

■ MXM의 첫 인상은…

 

필자가 처음 MXM을 접했던 것은 지난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였다. NC에서 만든 첫 번째 AOS 게임이라는 점 만으로도 충분히 주목 받을 만한 작품이었고, 무엇보다 ‘리니지’나 ‘아이온’, ‘블레이드 앤 소울’과 같은 NC소프트이 인기 게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 형태의 작품이라는 점 또한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기도 했다.

 

실제로 MXM에는 블소의 진서연이나 아이온의 크로메데와 같은 다양한 NC 게임의 캐릭터들이 마스터로 등장하며 이와 더불어 MXM의 오리지널 마스터들도 대거 존재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플레이가 가능한 던전 역시 ‘개미굴’이나 ‘불의 신전’ 등 NC 게임에 익숙한 장소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NC 게임을 꾸준하게 즐겨 왔던 이들이라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다. 다만 NC에서 만든 게임들이 대부분 MMORPG이다 보니 캐릭터 자체가 많지 않은 것이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친숙한 NC 게임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캐릭터의 외형을 게임 외에서도 감상 가능한 것도 나름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처럼 기존 게임의 콜라보레이션 요소를 넣기도 하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 클리어 식의 요소들이 존재하는 등 MXM 만의 독특한 부분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사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들은 그리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하나에 집중하기 보다 여러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고 하다 보니 모든 요소가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할까.

 

완전한 AOS 게임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어중간한 장르적 특성도 그렇고 게임 자체도 무언가 가벼운 듯한 인상이 강한 편이었다. 이것 저것 만들어진 것은 많지만 매우 산만하다는 느낌도 컸다. 요즘 유행하는 쿡방 식 표현으로 언급한다면 ‘음식 내의 식재료들이 따로 놀고 있는’ 듯한 게임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표현일 듯싶다. 지금까지의 AOS 게임들과 차별화 된 시스템 자체는 인상적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이를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는 시도도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고 말이다.

 

 

스테이지 플레이가 나쁘지는 않지만 결코 게임의 메인이 될 수는 없다

 

그 평가의 배경에 ‘LOL’이나 ‘도타’와 같은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게임과의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하더라도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트 버전은 NC라는 네임 밸류에는 미치지 못하는 완성도를 보여준 것이 사실이다. 적어도 리니지나 아이온과 같은 뛰어난 모습은 없었다는 것이다.

 

■ MXM, 글로벌 테스트로 다시 돌아오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MXM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다음 테스트를 진행했다. 2차 테스트가 작년 5월에 진행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글로벌 테스트는 10개월이라는 시간적 차이를 두고 진행 된 셈이다. 하지만 1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일단 첫 인상 자체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 물론 세부적으로 살펴 본다면 다른 부분은 분명 존재하고 있다.

 

기본적인 로비 화면은 이전 테스트와 동일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메인 화면의 인터페이스 또한 그대로의 모습을 하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굳이 출격 장치를 클릭하지 않아도 화면 상당의 아이콘을 통해 스테이지 및 아레나로 즉시 입장이 가능하다는 정도라고 할까.

 

 

 

이와 함께 다채로운 보상 요소들이 새로이 추가되었는데, 출석 일수에 따라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부 및 게임을 플레이 한 횟수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기도 하며 새로이 미션이 추가되어 해당 미션을 완료할 경우 적절한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재료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마다 특정 조건을 갖춘 채로 특정 스테이지를 진행할 경우, 추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일정표 시스템도 새로이 등장했다.

 

 

특정 던전들은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게임 인터페이스 부분 역시 어느 정도의 수정이 이루어졌는데, 특히 수 많은 마스터들을 한 눈에 보기 어려웠던 마스터 메뉴 창의 인터페이스가 보다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된 점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마스터의 정보 및 스킬 등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기어의 관리도 보다 직관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트리벨 / 240 [03.30-06:03]

정말 aos가 대세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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