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주최,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려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을 위한 토론회
2016년 02월 18일 14시 38분 13초

새로운 한류 문화 콘텐츠로 떠오른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국회의원 전병헌이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국제e스포츠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신(新) 한류문화 주역,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의원회관에서 18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국내 e스포츠 활성화와 한류 e스포츠 문화 콘텐츠 창출을 위한 발전 방향 및 산업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 한국 e스포츠 발전에 대해 각 계 e스포츠 전문가가 모여 논의하는 첫 자리이기도 하다.

 

토론회는 전병헌 국회의원ㆍ국제e스포츠연맹 회장의 개회사와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웹젠 이사회 의장)의 축사로 시작되며, 4개의 주제 발표에 이어 총 7명의 패널이 참가하는 토론으로 구성된다.

 

 

전병헌 회장

 

전병헌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e스포츠 종주국으로,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한국 e스포츠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중국은 한국 e스포츠 선수들을 거액에 스카우트하스 것은 물론, 한국 프로 선수들의 인터넷 1인 방송도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이제 e스포츠는 단순한 아이들만의 놀이가 아니다. 2015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의 전세계 누적 시청사 수가 3억 명을 돌파했고, 미국 스포츠전문 ESPN과 영국 BBC, 중국 CCTV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이 e스포츠를 주목하는 것은 물론, 한국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며 “이외로 아마존은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를 1조원에 인수, 미국 데이터 분석 기관인 SIPERDATA는 2018년 e스포츠 시장 규모를 19억달러(2조 3천억원)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한국e스포츠는 갈림길에 놓인 상황이다. 기존의 시스템과 투자구조가 지속된다면 종조국으로서 위치를 상실하고 동시에 국제적 경쟁력도 잃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한국e스포츠가 새로운 선순환 발전구조를 제시해 산업적 경쟁력을 갖추고 자생 가능한 수익모델 등을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병관 위원은 “e스포츠는 한국 게임산업의 성장을 한 축에서 이끌어왔고, 한국게임산업의 성장과정에서 PC온라인게임의 확산과 e스포츠의 보급은 분리해 얘기할 수 없는 중요한 양대 축이기도 하다”며 “e스포츠와 PC온라인게임이라는 톱니바퀴들이 적절한 시기에 맞물리며 양쪽 모두 성장하는 원동력을 마려했다는 점은 한국 게임산업 발전사에 큰 행운이라 할 수 있고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해본다”고 말한다.

 

 

김병관 위원

 

본 발표회 1부에서는 최성희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과장과 조만수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 오상헌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e스포츠팀 팀장, 첸치동(陈琦栋) 중국 PLU 대표가 한국e스포츠 현황과 국제적 위상 파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2부 패널토론은 조진호 스포츠경향 기자(e스포츠기자단 간사)가 진행을 맡고, ‘한국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산업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자 4명과 임철웅 국제e스포츠연맹 사무총장, 황영민 넥슨 e스포츠팀 팀장, 남윤승 OGN e-creation국 국장이 참가하여 논의를 이어간다.

 

한편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한국 e스포츠의 위상을 파악하고, 발전을 위한 정부 및 유관기관, 업계 전반의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한류 문화 주역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한 e스포츠 산업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협회는 국제e스포츠연맹과 협력하여 토론회를 세계 e스포츠 및 스포츠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 심포지엄으로 발전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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