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 e스포츠 새로운 역사 창조

확 달라진 공허, e스포츠 판도도 변화
2015년 12월 01일 15시 14분 08초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의 신작,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이하 공허의 유산)을 정식으로 출시한 가운데 공허의 유산은 국내 e스포츠를 대표하는 새로운 ‘대세 게임’으로의 굳어가고 있다.

 

이는 '공허의 유산'이 멀티플레이어에 있어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먼저 게임 시작 일꾼 수를 6기에서 12기로 대폭 늘림에 따라 상대적으로 지루했던 초반 경기 운영이 180도 바뀌게 될 정망이다. 선수들은 자원을 빠르게 축적해 기계적인 활동을 줄이고 곧바로 전략적인 움직임을 선보일 수 있는 만큼 경기 시작과 동시에 e스포츠 관객들에게 치열하고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허의 유산에는 사이클론, 해방선, 사도, 분열기, 가시지옥, 궤멸충 등 각 종족 별로 2개씩, 총 6개의 유닛이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전략이 가능해졌다. 일단 저그는 땅에서 튀어나오는 살인적인 가시로 보병들을 초토화시킨 '브루드 워'의 반가운 유닛, 가시지옥이 돌아왔으며 중장갑 공성 유닛인 궤멸충이 새롭게 투입됐다. 또 프로토스는 파괴적인 에너지 방출을 일으켜 지상군의 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분열기와 함께 게임 초반부터 공세적인 움직임을 취하기에 적합한 사도가 신규 유닛으로 등장했다. 이외에도 테란은 한 쌍의 미사일 발사기를 장착한 중무장 항공기 해방선과 중장갑 차량인 사이클론이 테란 전력의 주축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번 이번 공허의 유산은 기존 유닛들과 건물들도 정교한 밸런스 업데이트를 거친 만큼, 다양한 전략적 변화와 함께 멀티플레이어 전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블리즈컨 2015(BlizzCon® 2015)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유진 선수나 블리즈컨 2014 우승자인 이승현 선수와 같은 기존 선수들이 계속 강세를 유지해 갈지 변화된 스타일에 빠르게 적응한 신흥 강자가 나타날지, 공허의 유산 e스포츠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김성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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